밑에 사장은 월급 많이 받고 싶으면 중소기업이나 뭐 그런데 취직하지 모텔쪽 왜오냐 그런식이고
인생 망한 사람들 밑바닥에서 일시켜주고 재워줘 먹여줘 다 해주는데 나는 영세 업자니까
최저임금 못주는거 불만 가지지 마라 이딴식이고
지배인님 쓴다는 글이 일 대충하고 돈 삥땅이나 치고 시간이나 때우는 진정성 없는 놈들이
노동청 노동청 거린다고 하는데
님들이 말한 그런 모자란 인간들은 아예 쓰지를 마시고
최저임금 법에서 정한만큼 정당하게 주고 멀쩡한 사람 뽑아서 원하는만큼 일을 시키세요.
일 시작할때 서로 근로계약서 작성할텐데 거기 업무내용도 적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노동청 가자고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내가 일한만큼의 최저임금을 보장해달라고 가는거지
뭐 그 이상을 달라고 하는겁니까?
최저임금으로 계산했을때 금액이 높게 나오는건
숙박 업소 특성상 근무 시간이 길고 야간시간대에 걸쳐서 하는경우도 있기 때문 아닙니까?
그만큼 못 주겠으면 일 하는 시간대를 잘 연구해보고 바쁘지 않을때 휴게시간을 넣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임금 조절이 가능할텐데 최저임금도 못주겠다고 당당하게 떠드는 사장님이 어이 없어서 나도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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