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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실됐는데도 거짓말하는거아니냐고 의심하고 방 달라고 땡깡부리는사람
익명등록일2016.07.31 20:08:18조회1,751

	

그냥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바쁘고 만실이 자주되는데요

대부분은 방이 만실되면 그냥 다른데 가는게 맞는거자나요?

근데 며칠전 방 다팔고 너무 피곤해서 바로 카운터에서 불끄고 곯아떨어져자고있었거든요.(저희는 카운터가 얼굴정도만 보이는 창문있고 오픈형이아니에요.)

자고있는데 누가 창문을 열려고하고 막 두들기더라구요.

물론 창문에 만실 알림판 걸어두고 불 다 내렸구요.

보니 이제 막20대초반의 여자가 술이 곤드레만드레 술냄새풍기면서 방 달라고하길래 지금 만실이되서 방이없다하니

진짜 방없는거냐고 일부러 거짓말하는거아니냐고 되려 시비를 걸더라구요.그래서 헛소리무시하고 방 없는걸 왜 거짓말하겠냐고 다른데 가보라고하니 이여자가 미쳤는지 그럼 자기한테방 다팔린걸 증명해보라고 뭐  장부나 그런걸 보여달라는겁니다.내가 왜 그걸 당신한테 보여줘야되냐고 그건엄연히 개인영업비밀이고 누구에게도 공개할 의무도없고 당신이 그걸 볼권리도없고 여기서 더 하면 바로 경찰에 영업방해로신고한다하니 이 여자애 술먹어서 눈에뵈는게없는지 불러불러봐 이러면서 바닥에 누워 진상짓하려는걸 남친놈여기서 더 놔두면 경찰오고 일이 커질까봐 그런지 끌고업고 나가더라구요..

만실이면 조용히 가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지들이 능력이없어서 차가없어 다른데 못가서 짜증나는걸그걸 왜 여기와서  진상짓하는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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