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본 공고 0
커뮤니티
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갱년기인가....
익명등록일2024.04.09 21:24:00조회168
40대인데 갱년기 인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삶이 우울하네요
일하는것도 재미없고 기계가 된거같고
맛있는걸 먹어도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먹는구나
이런느낌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수다 떨어도 그때 뿐이고
그냥 또 우울해지고
숨이 턱턱 막히고 의욕이 없어서 내돈으로 알바 부르고
일주일 휴가 갔는데 휴가기간 혼자서 전국 돌아 다녔는데 그냥 무덤덤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자꾸 자다 깨고 성욕도없고
살아온게 허무 하다 느껴지고
힘드네요 요즘 ㅠ 이 상황을 어케 극복 해야 될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7901 | 삶이란(6) | 익명 | 79 | 24.04.28 |
| 7900 | 호텔은 하나가 되지 않아 못올린다(2) | 익명 | 85 | 24.04.28 |
| 7899 | 업주는 눈팅중2(2) | 익명 | 59 | 24.04.28 |
| 7898 | 물가가 다 올랐다 숙박비, 대실비(3) | 익명 | 84 | 24.04.28 |
| 7897 | 다들 놀러갔나 왜이리 손님이 없냐?(3) | 익명 | 56 | 24.04.28 |
| 7896 | 업주는 눈팅중(7) | 익명 | 119 | 24.04.26 |
| 7895 | 울 동네 치킨집 한달 정지(4) | 익명 | 120 | 24.04.26 |
| 7894 | 밑에 글 왜 가만있는 업주들을 소환하는거지(4) | 익명 | 104 | 24.04.26 |
| 7893 | 요 며칠 덥더만(2) | 익명 | 61 | 24.04.26 |
| 7892 | 새옹지마 - 나의 이야기(9) | 익명 | 96 | 24.04.25 |
| 7891 | 새옹지마 - 나의 이야기 | 익명 | 58 | 24.04.25 |
| 7890 | 청소년(3) | 익명 | 95 | 24.04.25 |
| 7889 | 괜히들 업주들(4) | 익명 | 132 | 24.04.25 |
| 7888 | 얼마전 새로온 직원에게 우리 룰에 대해 말해줫다(6) | 익명 | 156 | 24.04.25 |
| 7887 | 여기서 벗어나는 길(5) | 익명 | 85 | 24.04.25 |
| 7886 | 수박업에 대한 짤은고찰(5) | 익명 | 88 | 24.04.25 |
| 7885 | 좀더 부지런히 (5) | 익명 | 59 | 24.04.25 |
| 7884 | 좀더 부지런지 좀 더 열심히 (4) | 익명 | 94 | 24.04.25 |
| 7883 | 20대에 부장달았다는 직원에게(9) | 익명 | 110 | 24.04.25 |
| 7882 | 20대에 부장달았다는 직원에게 | 익명 | 36 | 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