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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소수의 몇몇 손님들에게 바치는 노래..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진상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쳐들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재수없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나 환장하죠..
내 잠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 부터 그대와 맞짱떠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다굴이 오려나 봐요... 그대에겐 늘 어퍼컷만 줄께요....
내가 그대를... 밟아줘도 될까요...
p.s - 그동안 저와 마주했던 모든 진상 손님들께 이노래를 바칩니다..
근무서다가 힘들고 지칠때, 가벼운 마음으로 불러보세요.. 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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