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를때 처음 모텔일 한곳이 영등포에요
사람들한테 크게 당한거 없이 살아본 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홀대를 받았죠
한달을 일한후 그만두면서 그집 사장 뺨를 다섯대정도 후려갈겼습니다
월급 필요없다고 안받았어요
매값이라고 던져주고 나왔죠
일자리 구할때 업주들이 면접 보잖아요?
그때 거의 답 나옵니다 우리만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 일할 곳인데
당연히 우리들도 업주 인성이나 됨됨이 보고 결정 해야 합니다
우선 일할곳 없다고 막 구하닌까 그런 대우 받는겁니다
지금 일하는곳도 사장님 인상이나 인격을 믿고 일을 결심한곳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최소 1년을 넘게 일해야 하는데 생각없이 일자리 구하면 안되죠
그러닌까 악덕업주들이 생기는거에요
너 아니라도 일할얘들 천지라는 생각을 하는겁니다
왜 우리는 선택당하는 입장에서만 생각하십니까 당당하게 우리도 선택 해야죠
그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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