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그 글자가 큽니까, 아니면 작습니까
또 한 그 글자는 웃고 있습니까
아니면 울고 있습니까?
함박 웃음을 터 트리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
얼마나 크게 쓰셨습니까
쓰고 나서 보니까 너무 작게
쓰지는 않으셨나요
그것은 종이가 작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그 정도 밖에 평가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이번에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크게 써보세요
그러면 "지금"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쓴 크다란 "지금"이라는 글자는
과연 웃고 있을까요
"지금"이라는 글자는 당신이 지금 울고 있느냐
웃고 있느냐의 자화상입니다.
"지금"이라는 글자가 울음을 터트릴 것처럼
찡그리고 있다면 서둘러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로 바꾸십시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12045 | 한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2) | 압구정동DJ |
1770 | 13.07.27 |
| 12044 | ˝지금˝ 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3) | 압구정동DJ |
1655 | 13.07.27 |
| 12043 | 바쁘다고 말하지말자(1) | 압구정동DJ |
1178 | 13.07.27 |
| 12042 | 의왕 내손동 교회앞 있는 모텔 지배인 그렇게 살지 마라 ㅠㅠ(9) | xmrrhd |
2416 | 13.07.27 |
| 12041 | 휴가만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다~(1) | 당번왕 |
1740 | 13.07.27 |
| 12040 | 인연(2) | 전설의미인 |
1143 | 13.07.27 |
| 12039 | 백수 2주째가 다되가네요(6) | 심신산란 |
1664 | 13.07.27 |
| 12038 | 당번님들 라면 자주 드시죠?(3) | 압구정동DJ |
1685 | 13.07.26 |
| 12037 | 늘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3) | 압구정동DJ |
1991 | 13.07.26 |
| 12036 | 엄마와 아들의 일기...(2) | 압구정동DJ |
1839 | 13.07.26 |
| 12035 | 조금전 면접실패(6) | 압구정동DJ |
1725 | 13.07.26 |
| 12034 | 전에 일한가게 | 강동송파하남 |
1670 | 13.07.26 |
| 12033 | 우리모텔 상시근로자 계산법 (2) | 어드바이스 |
999 | 13.07.26 |
| 12032 | 반갑습ㄴ디ㅏ.(2) | 얼굴이개진상 |
1919 | 13.07.26 |
| 12031 | 내가 아저씨라고 느껴질때...(2) | 레몬맛농약 |
1922 | 13.07.26 |
| 12030 | 쪼를 다섯번 잡았다.ㅎㅎ(5) | 비젼2013 |
1943 | 13.07.26 |
| 12029 | 원빈씨와 만난 적이 있습니다.(9) | 니얼굴에니킥 |
1755 | 13.07.26 |
| 12028 | 서비스란.......(1) | 티파니모텔 |
1851 | 13.07.26 |
| 12027 | 블랙업소(2) | 독종대왕 |
2084 | 13.07.26 |
| 12026 | 어느당번에허세!!(7) | 살인인형소후 |
2473 | 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