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 생활을 그렇게 마니 하진않은 당번인데요. 소개소에서 어느정도의 급여가 나올것이라는 말을 듣고 갔는데 지금 2달동안 받은 월급이 그 정도가 나오지 않네요... 물론 기본급여는 나오는데 당번들이 기본급여로 살아가나요? 더블비나 대실권 아님 맥주가 주 수입원인데 그넘의 맥주가 열흘동안 10병정도만 나가니... 물론 장사가 잘 되는 집이 아니라 기본급이 좀 쎄죠. 145니까. 하지만 그건 장사 잘되는 집의 보조 수준이고, 그 어느 당번이 이정도의 수입만을 생각하고 이 생활을 하겠습니까? 안그런가요? 어케해야져? 이럴 땐? 소개소에 말해서 다른 곳으로 소개를 시켜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