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와 경력기술서로 능력을 기술하고 본인을 표현 했다면 면접에서는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효과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기회가 생겼다는 것은 본인의 이력과 경력이 고용주 입장에서 적합하다는 의미이고 그것을 효과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면 합격 확률을 굉장히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면접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본지에서는 면접에서 꼭 지켜야 할 사항과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첫인상을 좋게 한다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단정한 복장과 용모는 필수다. 첫인상을 결정 짓는 시간은 불과 3초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대한 단정한 모습으로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기분 좋은 면접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자.

면접 시간은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숙박업은 사업주와 직원 간의 신뢰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면접에서부터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떨까? 그 지원자를 뽑고 싶은 사업주는 없을 것이다. 면접 당일 교통 상황을 알 수 없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이동하도록 하자.

명확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본인의 능력에 대해서 아무리 주장을 한다고 한들 명확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이 아니라면 신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본인의 이력과 경력에 대해 명확하고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특히 고객 응대가 많은 숙박업에서 명확한 목소리는 필수 사항이다.

지원 업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한다

지원하는 호텔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광고를 통해 충분히 습득 가능하다. 업체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만큼 적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면접 질문과 답변을 미리 구상해보자

사업주가 면접에서 확인하고 싶은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지원자의 인성이 괜찮은지 이고, 다른 하나는 지원 직무에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다.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 면접 질문과 답변을 미리 구상해 면접에 임한다면 막힘 없이 답변이 나올 것이다. 

#취업  #면접  #이력서  #경력기술서  #질문  #지원 

< 저작권자 ⓒ 호텔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