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갱년기 글 썻던 사람 입니다
병원에 갔다 왔는데 우을증은 아니고 살짝 갱년기증상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사장님이랑 장기휴가 이어기 좀 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죄송한데 두달 무급 휴가 달라고
했습니다. 두달 이 넘 길면 사람 구하고 인계 하고 퇴사
하겟다고 조심스레 말씀 드렸는데 사장님이 관두는건
안된다고 잠시 생각좀 하자고 하더니 저녁쯤에
밥먹고 사장님이 니가 여기서 그동안 너무 잘해줬다고
무급은 아닌거 같고 쉬면서 쓰라고 쉬는 두달 동안 매달
백만원씩 보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달 푹 쉬고 열심히 지금처럼 일 하라고 하네요
사장님한테도 고맙고 맞당번 형님 한테도 너무 미안 하고 고맙네요
다들 힘내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7910 | 어플 예약지가 너무 없었다(5) | 익명 | 120 | 24.05.03 |
7909 | 감기조심하세요(6) | 익명 | 78 | 24.05.03 |
7908 | 감기조심하세요 | 익명 | 61 | 24.05.03 |
7907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난다(7) | 익명 | 113 | 24.05.02 |
7906 | 5월이 되ㅆ는데도(6) | 익명 | 108 | 24.05.02 |
7905 | 모텔에서 1년넘게 일하고 (4) | 익명 | 199 | 24.05.01 |
7904 | 5월도 행복하세요(8) | 익명 | 89 | 24.05.01 |
7903 | 숙박업 종사자 님들 4월도 고생들 하셨습니다~(2) | 익명 | 101 | 24.04.30 |
7902 | 입벌려 더블들어간다(10) | 익명 | 159 | 24.04.30 |
7901 | 삶이란(11) | 익명 | 193 | 24.04.28 |
7900 | 호텔은 하나가 되지 않아 못올린다(6) | 익명 | 221 | 24.04.28 |
7899 | 업주는 눈팅중2(5) | 익명 | 164 | 24.04.28 |
7898 | 물가가 다 올랐다 숙박비, 대실비(6) | 익명 | 207 | 24.04.28 |
7897 | 다들 놀러갔나 왜이리 손님이 없냐?(6) | 익명 | 156 | 24.04.28 |
7896 | 업주는 눈팅중(7) | 익명 | 226 | 24.04.26 |
7895 | 울 동네 치킨집 한달 정지(4) | 익명 | 233 | 24.04.26 |
7894 | 밑에 글 왜 가만있는 업주들을 소환하는거지(4) | 익명 | 225 | 24.04.26 |
7893 | 요 며칠 덥더만(2) | 익명 | 125 | 24.04.26 |
7892 | 새옹지마 - 나의 이야기(9) | 익명 | 176 | 24.04.25 |
7891 | 새옹지마 - 나의 이야기 | 익명 | 133 | 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