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갱년기 인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삶이 우울하네요
일하는것도 재미없고 기계가 된거같고
맛있는걸 먹어도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먹는구나
이런느낌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수다 떨어도 그때 뿐이고
그냥 또 우울해지고
숨이 턱턱 막히고 의욕이 없어서 내돈으로 알바 부르고
일주일 휴가 갔는데 휴가기간 혼자서 전국 돌아 다녔는데 그냥 무덤덤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자꾸 자다 깨고 성욕도없고
살아온게 허무 하다 느껴지고
힘드네요 요즘 ㅠ 이 상황을 어케 극복 해야 될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7991 | "12년 돌봄에 보답"…간병인에 아파트 5채 주고 떠난 中노인(7) | 익명 | 174 | 24.05.15 |
7990 | 운항 중이던 비행기서 음란 행위한 커플(6) | 익명 | 194 | 24.05.15 |
7989 |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가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5) | 익명 | 81 | 24.05.15 |
7988 | 입주민끼리 사돈 맺자” 맞선 주선하는 초고가 아파트 ‘원베일리’(7) | 익명 | 301 | 24.05.15 |
7987 | 늙은 쥐는 독을 뚫는다(3) | 익명 | 92 | 24.05.15 |
7986 | 서서발재(3) | 익명 | 229 | 24.05.15 |
7985 | 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3) | 익명 | 181 | 24.05.15 |
7984 | 하루아침에 백수 (7) | 익명 | 184 | 24.05.14 |
7983 | 2024년12월신축(3) | 익명 | 175 | 24.05.13 |
7982 | 식사때문에 잠깐 근무교대하고 왔는데(8) | 익명 | 224 | 24.05.13 |
7981 | 침대옆에 변기가 (4) | 익명 | 550 | 24.05.13 |
7980 | 요즘 엄마들 장난아니네(11) | 익명 | 184 | 24.05.13 |
7979 | 사람 죽이고 잘 살거라 생각하면 안되지(9) | 익명 | 162 | 24.05.13 |
7978 | 자식들 하나 없는 여자가 (6) | 익명 | 263 | 24.05.12 |
7977 | 여자들도 대단하다(5) | 익명 | 543 | 24.05.12 |
7976 | 사장 형제들때문에 호텔이 (6) | 익명 | 198 | 24.05.12 |
7975 | 사장 형제들이 다 말아먹고 있다(2) | 익명 | 125 | 24.05.12 |
7974 | 다들 어제 만실 못했나요?(6) | 익명 | 529 | 24.05.12 |
7973 | 날씨가 좋은데(2) | 익명 | 872 | 24.05.12 |
7972 | 금값이 1년새 10만원이 올랐다(5) | 익명 | 115 | 2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