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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손님과 싸우다
익명등록일2016.10.17 22:07:25조회1,959

	

글쓴이 입니다

댓글을 보고 하루지나서 생각해보니 역시나 제가 초반에 실수하고 그다음 처리과정에서 뭐가 짜증이 났는지

대처를 잘못한게 화근 이였던것 같습니다

당번 3년차 인데 저도 이런일로 싸우긴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런일로 싸우는 일도 생긴다는 것이 아직 요런 상황이 발생했을때 감정을 추수리기가 내맘 같지 않다는 것을

새삼느낀 하루입니다

tv에서도 감정노동자 피해내용을 볼때면 공감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작은 일로 문제를 만드는 내 자신에게서

이정도는 잘 해결 할것라 믿어는데 이러고나니 내 자신도 아직 잘 모르는 구나 스스로를 자책하게 됩니다

이보다 더한 내용도 잘 해결해 왔고 실수도 없었는데 사람이 예상밖의 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늘 겸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달고 쓴소리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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