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브랜드 스토리를 미학으로 엮은 ‘호텔 미학’ 출간

유명 아티스트 이그나시 몬레알과 협업


홍콩부터 피렌체, 파리,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에 이르기까지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명성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시즌스 호텔은 자사만의 서비스와 독창성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화한 아트북 ‘The Art of Hospitality(호텔 미학)’을 출간했다.


‘호텔 미학’은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인 이그나시 몬레알(Ignasi Monreal)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는데, 그는 구찌(Gucci) 컬렉션과의 협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포시즌스는 이그나시 몬레알뿐 아니라 프랑스 유명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과 함께 포시즌스의 브랜드 역사, 철학, 서비스 등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포시즌스의 월드와이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그리스찬 클라크(Christian Clerc) 부사장은 “포시즌스의 진정한 마술은 무대 뒤에서 나오는데, 비공식적인 노력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예술을 통해 브랜드의 정신을 포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그나시 몬레알은 이를 아름답게 완성했다.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포시즌스를 이야기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텔 미학’은 212페이지에 달하는 ‘호텔 미학’은 아직 국내에는 출판되지 않았으며, 포시즌스와 협업한 프랑스 출판사 애술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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