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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창립 10주년 'Re:Start 야놀자'

호텔업 | 2015-04-10

즐기지 않으면 야놀자가 아니다

야놀자 창립 10주년

‘Re: Start 야놀자’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야놀자가 3월 2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10년간 매년 두 배에 가까운 매출 증가를 이뤄내며, 모텔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야놀자의 열 번째 생일 축하 현장에 이 다녀왔다.

 

2005년 3월 1일 창립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야놀자가 지난 10년간의 성장은 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리스타트(Re:Start) 비전을 공식선포했다. 야놀자는 3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수진 야놀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금융권, 협력업체, 파트너사, 언론사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박산업의 현대화와 양지화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한국 여행 놀이 문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임을 발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임상규 야놀자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떤 이에게 오늘은 여느 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하루겠지만, 야놀자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10년 전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시작한 회사가 지금은 1000억 원의 가치로 성장했다.”면서 “회사 설립 초의 많은 우려는 이제 큰 기대로 변했고, 야놀자의 등장으로 모텔은 러브시설이 아닌 숙박시설로, 놀이 장소로 진화했다. 그동안 야놀자를 이용해주신 고마운 고객들과 파트너사, 협력업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 속에 더 나은 야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 지휘자 겸 라움아트센터 예술감독인 금난새, 배우 주상욱 등이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우수광고주상(가나다순) :제공했다.​

 


 


Hotel 김종우, Hotel L&S 이완희, Hotel Almond 이지영, M Hotel 하종권, e’Zen Hotel 한승연, Hotel VOLE 현원규 △우수가맹점주(가나다순) : 모텔얌 동래점 남택철, 호텔야자 평촌역점 박동일, 모텔얌 수유역점 박영수, 호텔야자 울산 달동점 이대희, 호텔야자 의정부역점 이재명, 모텔얌 산본역점 임신호 △특별부문(회원) : 조수아 △공로상(가나다순) : 총괄운영 구본길,프랜차이즈 김영수, 자금운영 김종균, 남부시장 개척 신성국·장성일, 숙박사업부양선조, 개발 유종규, 모텔업 임태성, 프랜차이즈 시공 정상일, 디자인 조희정, 직영운영 황두현 △감사패 10인 등 총 36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야놀자의 전반적인 소개 및 서비스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한 구본길 부대표는 ‘즐기지 않으면 야놀자가 아니다’를 모토로 하는 야놀자는 현재 61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700개 당일예약 제휴점 수, 1500개 펜션 제휴점 수를비롯해 500개 모텔 광고 이력 제휴점 수와 1만 3000개 여행지 맛집 콘텐츠 수, 2만 3000부의 <Hotel & Motel> 월간지 발송 부수를 자랑한다. 야놀자닷컴 회원 가입 수는 240만 명이며 야놀자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370만 그리고 야놀자 그룹사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500만에 이른다.”면서 “야놀자 그룹은 숙박산업의 광고, 운영, 창업 분야의 혁신을 통해 야놀자인, 숙박업소 사장님과 종사자, 연계업체 관계자님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숙박산업의 상생, 발전, 행복 그리고 그 시작을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리스타트 비전 선포식에서 이수진 대표이사는 “리스타트 선포식은 야놀자 임직원이 자기 주체성을 갖고 숙박산업의 현대화, 양지화, 시스템화, 운영매뉴얼화 등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여행과 놀이가 더해진 건강한 여가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고 밝혔다. 또한 “야놀자의 지난 10년은 오로지 스스로 지켜온 것이 아니라 다 같이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혼자서는 힘들어도 함께하는 야놀자라면 가능하다.”면서 “지나온 날들을 잘 살았다. 지금까지의 성장은 과감히 버리고, 모든 상황을 총동원하여 지금부터의 성장이 우리의 미래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숙박산업을 현대화하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10년간 그간 모텔시장에 없던 파티룸 문화 등 숙박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여행, 데이트, 펜션, 당일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여가 문화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젊은 세대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기념식에는 야놀자의 10년을 모티브로 한 문미니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과 퓨전국악팀 퀸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야놀자의 성장과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과 포토존 등이 설치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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