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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간’ 가출청소년 범죄

호텔업 | 2012-09-04

‘갈 데까지 간’ 가출청소년 범죄

 

가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던 또래 여학생을 집단폭행한 후 암매장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가출청소년은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이 저지르거나 피해를 입는 범죄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가출청소년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5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상태다.

 

경찰청에 따르면 가출청소년(14~19세)의 수는 2007년 1만2237명에서 2011년 2만434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이들이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는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가출청소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한달사이 가출청소년이 개입된 성폭행, 사기, 절도 등 다양한 범죄가 발생했다.

 

특히 숙박업계는 가출청소년 범죄 증가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가출청소년은 유흥비나 모텔 숙박비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며, 은밀한 은신처로 모텔 객실을 선택해 범죄를 도모하는 장소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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