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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호텔리어이야기]좋은 일자리 선별하는 방법 있을까요?

호텔업 | 2017-10-09

 

 

 

 

이직 준비중이고 이 분야는 생소합니다.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많이 구하던데...이 곳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역시나 어느 곳이든 직원 처우가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업주 측에선 요구하는 것도 다양하더군요. 어느 곳은 주차, 영어도 해야하고, 프런트와 객실 업무를 겸해야 하는 곳도 있고, 객실도 몇 십개에서 많게는 백개가 넘을 정도로 규모 차이도 있더군요. 호텔, 모텔업에 잔뼈가 굵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호텔과 모텔의 구분은 제공하는 서비스의 깊이가 어떠하냐에 따라 나뉩니다. 호텔을 이용해 보셨다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컨시어지, 리셉션, 발렛, F&B 등에서의 업무 세분화가 되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정통 호텔인지 아닌지 구분할수 있습니다. 모텔에서는 호텔의 컨시어지, 리셉션등의 서비스가 프론트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심지어 조식 서비스도 프론트 근무자가 제공하는 등 멀티 플레이를 요합니다. 호텔의 업무는 모텔에 비해 집중도가 상당하고 매일 본인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진급 누락 등등 조직내에서 버틸수가 없습니다.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모텔의 업무 구조가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는 운영 규모와 연관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정통 호텔 서비스의 겉핥기식의 운영을 모텔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통 호텔이냐 모텔이냐는 객실의 규모보다는 연회장의 유무로 판단합니다.

업무 요구가 업장별로 다양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이유입니다. 시내나 아베크족의 동선 사이에 위치한 업장이라면 당연히 차가 많이 들어올것이고-주차 업무가 필요 합니다. 외국인 관광코스나 바이어 출장이 잦은 지역과 인접한 업장이라면 외국어가 필요할것이고-회화가 필요 합니다.

영선 파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면-간단한 하자보수는 자체적으로 해결 해야겠죠. 남자 직원을 구하는데 프론트 업무도 겸해야 한다면-캐셔가 없는 업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주차 이외에는 호텔처럼 업무의 전문성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회화 부분은 "예약했니?..몇호로 가면돼..수건 더 필요해?.."등등 아주 기초적인 대화만 오가는 정도라 몇 문장만 암기하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이고, 객실 하자보수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업장에서 하자건마다 전문업체를 통해서 할수는 없는 실정이므로 가능한 범위내에서 자체 보수를 하는 겁니다. 개개인의 역량을 벗어난 범주의 하자보수라면 전문업체에 의뢰하는게 마감이나 효율면에서 월등히 낫습니다. 

호텔이나 모텔이나 영업의 주목적은 비슷하다보니 시장을 선두하는 호텔의 영업 방식을 모텔들이 벤치마킹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멀티 플레이가 필요한건 어찌보면 당연하게 되었죠.업무의 강도가 과도한 곳이라면 부족한 인원을 1-2명 더 채용할수도 있지만  아직은 많은 업체들이 그렇지 못한 실정 입니다. 서비스 질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하는 일은 거기서 거기에요.경비원처럼 자리만 지키면 되는 업체가 없는건 아니지만 숙박업의 특성상 시장통처럼 북적대진 않아도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물위에 떠있는 백조마냥 보이지 않는 물밑에서는 쉴새없이 발길질을 해대야 하는 곳입니다.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써 주제넘게 이직에 도움을 드리자면 1-2년 잠깐 하실꺼라면 아무데나 가셔서 비인간적이지 않은 이상 그만두지 마시고 한곳에서만 근무하시고, 숙박업을 직업으로 삼고 소규모라도 운영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멀티 플레이를 많이 하는곳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 있는 업장도 경험 해보셔야 나중에 같은 문제를 안만들수 있고 원인 파악도 바로바로 되니까요. 멀티 플레이를 많이 하는 곳이라 하면 소규모 업장이 되겠네요. 멀티로 움직이시면서 대략적인 그림을 보신후에 규모를 점점 늘려 보세요. 그렇게 하시면 운영에 있어서 훨씬 유연한 눈을 가지게 되실 겁니다. 모텔 취업이 쉬운 업종인 이유는 이직율이 높기 때문이고 역으로 말하면 좋은 근무 환경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말씀하신 좋은 자리 선별 방법이라..없습니다.더군다나 초보에게는 더욱 열악 할겁니다. 자리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도전 하세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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