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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본 최악의 서비스 직원 유형 1위부터 10위까지

호텔업 | 2016-08-09

고객이 본 최악의 서비스 직원 유형 1위부터 10위까지
설마 나는 아니겠지?

 

 

1위 :프로판 가스형
인사도 없다. 미소는 포기했다. 표정이 어둡고 냉랭하다. 잘 몰라서 뭐 좀 물어 보거나 하면 시큰둥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형

2위 : 개인 업무 우선형
고객이 바쁘든 말든 자기 할 일과 할 말을 다한다. 고객은 안 보이는지 못 보는 건지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아리송한 형

3위 : 육법 전서형
입만 벌리면 “규정에 없어요.” 말이 막히면 “규정 한 번 확인해 보죠.” 고객이 항변하면 “그건 손님 생각이고, 그렇게 하면 위법이에요”라며 고객에게 법과 규정에 대해 강의하는 형 

4위 : ‘침묵은 금’형
고객은 문제 해결을 바라며 조마조마해 하건만 막상 담당 직원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말이 없다. 하도 답답해서 물어 보면 그냥 “기다리세요.”가 전부.

5위 : 자동 인형형
고객과 눈이 마주칠세라 고개 숙이고 말 한 마디 없이 자기 일만 기계처럼 반복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혹시 자동 지급기 앞에 서 있다’하고 혼동하게 하는 형

6위 : 권위주의형
예약 문의나 궁금한 것 좀 물어보려고 하면 아래위로 훑어보며 귀찮다는 듯 단답식으로 답하고, 거물이나 상대하는 사람이라는 듯 뻣뻣한 태도로 일관하며, 무슨 호구 조사하듯이 고객 신상이나 물어보는 형

7위 : 교통 순경형
호텔 주변 위치 좀 설명해달라고 하면 이리저리 손짓만 하는 형

8위 : 무책임형
고객 응대시 기본적인 사항에 문제가 생기면 “위에서 시켜서요, 방침이 그래요”라고 하며 책임지지 않으려는 형

9위 : '고객은 무시해‘형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든가, 리모컨 조작법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면 고객이 무식해서 그렇다고 뒤집어 씌우기가 주특기인 형

10위 : 바보 온달형
고객이 자주 물어 보는 업무에도 매번 말문이 막혀서 주위의 도움을 청하려 허둥대고 업무 처리는 실수투성이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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