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평생교육원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 참여

 

- 시니어를 위한 무료 교육 소개 및 취업 기회 제공

- 서울노인취업교육센터 교육 과정 ‘시니어 호텔리어 과정’, ‘시니어 CS마인드 과정’소개

- 시니어를 숙박업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계획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참여해 시니어를 위한 무료 교육 소개 및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시니어들을 위한 전국 최대 문화 행사다. 야놀자 평생교육원은 전체 프로그램 중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실버문화광장’에서 시니어 호텔리어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야놀자평생교육원은 지난 4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서울노인취업센터로 공식 지정되어 ‘시니어 호텔리어 교육’과 ‘시니어 CS 마인드 교육’ 등 숙박 관련 전문 교육을 진행중이며, 중소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취업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시니어들의 일자리 관심도가 높아 다양한 교육 및 취업 상담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인 시니어를 숙박업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일자리센터 객실관리사 양성 과정’ 운영

 

- 미취업 여성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 하우스키핑 이해, 객실정비 실무 등 관련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

- 2017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과정, 무료 진행

 

야놀자 평생교육원이 용인시일자리센터와 함께 미취업 여성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객실관리사 양성 과정’을 3일간 운영했다. 2일간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3일차에는 용인 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실제 객실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습 수업이 이루어졌다. 숙박업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23명이 교육을 받고 수료했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과정을 통해 야놀자평생교육원은 객실관리사 분야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습을 토대로 취업문을 확대시키고, 숙박업계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전문성 확보와 업계 일자리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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