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에 고급 숙박시설 들어선다

3,000억 원 투입한 1,253실 규모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에 민간개발사인 ‘케이피아이에이치안면도’ 1개 법인이 사업제안서를 제출, 고급 숙박시설이 건설될 전망이다.


충청남도는 3ì›” 25일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공모 접수를 마감한 ê²°ê³¼, ‘케이피아이에이치안면도’가 단독 법인 형태로 3지구 개발에 대한 사업신청서와 사업신청보증금으로 5ì–µ 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케이피아이에이치안면도가 제출한 사업제안서에는 안면도 관광지 3지구(54ë§Œ 4,924㎡)에 ‘일몰, 일출의 붉게 물든 태양과 소나무, 바다의 풍경을 ë‹´ì•„ ë‚´ 마음의 휴식과 치유를, 편안한 공간 ‘솔해’’라는 콘셉트로 2025년까지 3,000ì–µ 원을 투입, 1,253실 규모의 고급 숙박시설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충청남도는 미 응모 지구인 1지구 테마파크와 4지구 골프장은 3지구에 대한 본 계약 및 공사 등 ì§„í–‰ 상황에 따라 재공모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735㎡에 총 1조 8,852억 원(민간자본 1조 8,567억 원)을 투입, 테마파크, 연수원, 콘도, 골프장 등을 건립해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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