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점검대상의 이력관리 및 안전관리체계 확립



강릉시는 4ì›” 19일까지 관내 위험시설 309개소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는 3ì›” 15일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과 합동점검단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최근에 발생한 사고 관련 시설, 시민 관심 분야, 위험성 높은 시설 등을 중점점검대상으로 ì„ ì •í•´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공공시설 145개소와 함께 민간시설 164개소 등 총 309개소를 점검대상으로 한다. 


특히 점검대상의 이력관리 및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점검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점검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해 점검자 및 확인자의 실명을 기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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