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안동시가 설을 맞아 테마여행 10선과 지역 연계망 구축사업을 통해 제작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홍보에 나섰다.

숙박업소, 음식점, 공연장, 체험, 쇼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비스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투어카드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홈페이지와 경북종합관광안내소, 유교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고타야게스트하우스, 안동 군자마을, 이육사문학관 생활관, 정재종택, 수애당 등 총 12곳의 게스트하우스 및 한옥 등의 숙박시설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의 제휴가맹점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는 투어카드 제휴점을 계속해서 모집할 것이며, 가맹점이 되면 안동, 대구, 영주, 문경 4개 지역 통합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정길태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경북권역 주요 관광지와 명소 입장 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있어 설 명절을 맞은 가족 중심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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