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사 전경 (자료: 문경시청)

문경시가 9월부터 10월까지 숙박업소, 목욕업소, 세탁업소 등 총 15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중위생관리법 ì œ13조의 규정에 맞게 담당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진물, 관찰, 측정 등의 방법으로 업소 전반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숙박업소 14개업소와 목욕탕 3개소, 세탁소 2개소 등 총 19개소가 최우수업소(녹색등급)으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이들 업소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으며, 위생등급표, 표지판 부착은 물론 업소 홍보와 위생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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