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 종사자로서 수치스럽네요.

애플아이폰5 | 2012/10/16 | 조회수210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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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하필이면 인식도안좋은 모텔업계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수치스럽습니다.


당번이라고하던데 사채유기를 물탱크에했다가 다음날 보일러실에


시트에 쌓아서 사채유기를 했다죠


같은 동종업 종사자로서 수치스럽고, 화가납니다.


옛날에 당번하는분들중에 불순한 의도가지고 술취한 여성들


혼자온손님들만 노려서 성폭행한다는 말을 소문으로 듣긴했습니다만,


소문이겠거니만 했는데, 정말 양의탈을쓴늑대가 존재할줄이야...


매일 신문 또는 미디어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나오는 성폭력 범죄들이


우리업계에도 안전하지는 않타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해야할일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까지 타락한 사람들이 있는지...


앞으로는 이런소식이 제발 안들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