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댓글을 보고 감동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형들 누나들 제가 아무리 밤일을 한다고 하지만 욕은 왠만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밤일은 진짜 최하류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외로운사람들이 잠깐 그외로운을 풀려고 와서 스트레스을 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쪼인트 까이면서 처음에 일을 배웟습니다 손님한테 맥주병으로 맞은 적도 있습니다
멱살을 잡히고 뺨도 맞아봣습니다 그리고 더한것도 많이 있엇고
손님들하고 싸운적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사람이 많이 배웟고 못배웟고를 떠나서
욕은 하지않앗어요 형들 누나들 죄송해요 어린게 훈계한다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제가
좋아한 형이 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
그래도 저를 응원해주신점 ㄳ드립니다 이제 이일도 연말지나면 그만두려고요......................
이번에도 사람한테서 상처를 받은건 어쩔수가 없네요 형들 누나들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모텔너구리님 얼굴이진상녀님 서울의달님 제가 외상값받으면 진짜 술한잔 사겟습니다
쪽지로 전화번호 한번만 남겨주세요 저 그래도 한번한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아님 제번호로 문자 한통만 주세요 제발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010989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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