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오자마자 방값 깍더니 ㅜ_ㅜ
역시나 진상이였습니다 맥주3명시키길래 안주 그냥 줘버렸습니다
방값깍는놈이 뭔돈이 있겟습니까 ㅠㅠ
나름대로 잘넘겨다고 좋아라 하고있는데 나중에 보조가 베팅치러가서
하얀얼굴로 내려와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형아 객실가봐요~
왜그래 하며 올라간저 순간 혈압올랐습니다
맥주는 침대와 바닥에 흥건했고 벽에는 똥칠에 -_-;;;
침대와 쇼파 똥범벅 -_-;
아~~ 참으로 오랬만에 스캇매냐 강림하셨구나 ㅠ_ㅠ
전 모든걸 포기하고 조용히 보조 불렀습니다
전 보조에게 안면 딱까고 -_-;;;
얌마 이정도면 양호하네 언능치우고 내려와
창고에 고무 장갑 헌거 있다 그거끼고 언능치워 -_-+
보조 왈~
형 저 못하겠어여 하면서 저녁으로 먹은 돈까스를 확인하더라고요 -_-;;;
전 강하게 나갔습니다-_-;;;
시팍 언능 청소 안햇 -_-++
나때는 이런거 일주일에 2번이상 걸렸어 짜샤
이케 윽박지르니 우리착한보조 청소하네여 -_-;;
2시간만에 청소 끝내고 오믄서 시팔시팔하길래
4시간풀로 재워줬습니다 ㅡ_ㅡ;
모든당번 여러분 보조를사랑합시다
오늘 울 막둥이테 넘미안했어여 ㅠ_________ㅠ
이따가 사우나라도 데려가야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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