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에 비가와서인지..;;
너무너무 바빴어요.ㅜㅜ 딴생각은 못할정도로요..
뭐.. 손님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새벽되니까 완전 초죽음이네요..;;
피곤하고 졸리기보다 진이 쭉-쭉- 빠지는 느낌이랄까요..-ㅅ-;
덕분에 주말임을 감안하더라두 매상이 괜찮네요..ㅎㅎ 대실 102개 숙박46개.. 이따가 또 떠블나면
숙박은 더 늘거예요.. 내일 사장님 입이 귀에 걸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ㅋ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이면서도 가만히 있으면 졸거 같아서ㅎㅎ
여기 들어와서 또 얘기하네요..ㅎㅎ
음음...
질문인데용...
캐셔님들, 보통 얼마나 주무셔요? 이게 늘 궁금해요..ㅎㅎ 같이 일하는 언니랑 이거갖구 실장님이랑
어제 싸웠다고;; ㅎㅎ 같이 일하는 언니는 기본 3시간은 재워줘야하지 않냐;; 실장님은 캐셔는 원래 잠 안
자는 거다;; 여기 가게가 좋아서 재워주는데 뭔 말이 많냐;;;;;;;;
뭐, 그거같고 어제 한판해서 아침부터 분위기 싸- 하더라구요;;;
복장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 치마는 못입어요.. 지나가다 돌맞을까봐..;;ㅠ 그래서 왠만하면 그냥 바지에 난방이나, 카라있는 옷 입
는 편인데..음.. 근무복장 어케하셔요??? 이거 갖고도 어제 말나온김에 한판 한모양이더라구요..;;
에.... 그리구... 영화의 이해님.... 닉넴보면서 궁금했던 건데 혹시 루이스 자네티의 영화의 이해라는 책
에서 닉넴 따오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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