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경 젊은 애들이 들어왔어요 숙박으로요.
근데 여자가 한 20분정도 있다가 나가고, 남자가 나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정중힛 설명하며.. 손님이 입실한지 30분이 지났으니 안됩니다.
그랬더니.. 이쉐키가 그때부터 진상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왜 안되냐고 장난하냐고. 지가 누군지 아냐고..
그래도 끝까지 침착하게 그냥 안된다고..
끝까지 그러다가..
개진상 부리길래..술취한것도 아니고...
경찰도 부르고..경찰이 와도 합의 안되고..
그냥 가고..
그세퀴 카운터 앞에서 계속 영업방해하고..
그럼 대실요금 빼고 드린다고 하니..
그 쉐키 더지랄 떠는 겁니다ㅏ.
지금 자기랑 장난하냐고.. 아까는 이것도 안된다고 하더니.. 장난하냐고..
와 ~~
지네 부모님이 누군지 아냐고 지랄하더군요..
막 욕하고~~
졸라 황당해서..
딱 보아하니.. 지 아비가 좀 잘나가는 사람 같았어요.
지 애미한테 전화하더니... 막 일러바치며... 지 어미는 오냐 우리아들~ 그랬어?
이런 스타일이고.. 졸라 콩가루 집안 어이가 없어서..
그러더니.. 1시간 가량 진상떨고 있는데... 지 에미,에비가 온겁니다.
그세키.. 그땐 좀 잠잠해지더니... 쌍욕하는건 똑같더군요..
딱보니.. 지애비,에미 좀 배운사람 같더만..
애새끼.. 그딴식으로 길르고... 참 욕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지애새끼 데리고 그냥 갔어요..
졸라 어이없어서...지금생각해서 열불나네...
이딴 세키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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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