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소량이 별루없어서 오전에 객실청소끝내고 오후에 객실에 설치된 휴대폰충전기(동그란거 여러개달린)

 

고장난거 떼어내는 작업했어요. 양편테이프가워낙 강력하다보니 잘떼지지않아서 헤라(주걱칼) 알죠

 

일명껌띠는칼이라고 ㅋㅋㅋㅋ 그걸로 작업하다가 순간 방심한틈에 그칼이 제손바닥을 찔렀네요 ㅠㅠ

 

칼이 손바닥에 훅들어가서 ㅠ 살이~쭈욱

 

피도마니나고해서  바로 병원갔네요  가서 파상풍주사맞고 향생제주사맞고 마취주사맞고

 

5바늘꿰매어요 ㅠㅠ 아포요

 

마취하고 시간을두고 꿰매야하는데 바로꿰매서 ㅠㅠ 넘어팠다는

 

지금도 상처부위는욱신욱신 ㅠㅠㅠ 손바닥이 이모양이라 배팅도못하고 ㅠㅠㅠ

 

병원에서는 매일매일 소독해야되서오라고했는데 그냥 자가소독할려구요 ㅋㅋㅋ 약국에서 소독재료다샀어요

 

병원에서 약처방받고 약국에서 약처방받으면서 구입 ㅋㅋㅋ

 

병원에서준약이 무려... 5일치 ㅠㅠ 우웩

 

사장님 그리고 직원님들한테 미안하네요 ㅠㅠㅠ 특히 청소이모 ㅠㅠ 나때문에 일이 더 늘어나서 ㅠㅠ

 

울님들 방심하시마시고 모든일에 안전!!! 안전이 제일입니다.

 

아프면 서러워요..

 

그래도 보험처러가 되서 그리큰금액이 나오지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