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ㅠㅠ 오픈 3개월만에 처음으로 방을 다채웠네여.. 아..힘드네여
예전에는 잘되던모텔이었는데 임대주고 2년동안 개판만어놔서...업게 소문도 안좋고 그랬던가게를
사장님이 임대들어오셔서.. 저 끌고 들어왔는데..이건맨붕 업소는 다망가지고 수리는 안하고
욕실은 곰팡이. 한달동안 ..욕조 곰팡이 지울까하다가..그냥 실리콘 다시 새로 다쐈네여.. 하루에 방 두개씩하니깐
한달만에.. 다쏟듯 ㅎㅎ..지배인으로 들어온지..3개월째인데 매출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3월되니깐 좀 낳네요
오늘따블도 많이 나오고 `` 새벽에 멍때리고 있어여 당번 안구해져서 ㅠㅠ 아..미치겠네여 근무조건 최고좋은데
지방이라그런가 얼른 좋은 주임님 만나서 가게좀더 신경써서 매출 신장하고 손님층좀 넓혀야 겠어요 ^^
매출오르면.. 사장님 인센티브 팍팍 주신다고했는데 ㅎㅎ
노력한만큼..대우해주는 우리가게..만세~~~!! 화요일 회식이라는데 ㅋㅋ 갈비먹으로 가야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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