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 " 주차해주죠? 발렛해준다고 써있던데.."

나    : " 주차는 2중주차시에만 관리해드립니다. 굳이 차댈곳이 있으신데 주차는 안해드려요."

손님 : " ....."

 

이유는 어디 엄한데서 차 긁어가지고와서리 뻘짓거리 하는 손님들이 있기때문!!!!

 

퇴실

 

평일엔 대실시간 넉넉하게줌.

주말엔 얄짤없음

10분전 콜

미적거리면 손님 씻는시간 감안해서 20분뒤에 다시콜~

나 : " 손님 ...다음에 평일에 오시면 시간 많이 드릴께요. 주말엔 저희도 바빠서 더 계시면 추가요금 어쩌고 저쩌고..."

 

냉큼 겨나옴.

 

아침 숙박손님은

 

꼭

 

" 오후에 나가실꺼죠? "  라고 물은뒤 숙박키 내줌.

 

아침에 숙박겨들어와서 다음날 나가도된다는 착각에 빠진 종자들이 가끔 있기때문.

 

 

택시나 대리 콜~

이런경우 참 ㅈㄹ 같은게 손님이 기껏 불러달라해서 불러줬는데 손님은 우리들이 바쁜지 마음이 급한지

알게뭐냐는 식으로 개 미적미적 거림. 심지어는 콜불러달라고 한지도 모르고 안 겨내려옴.

택시기사들 짜증냄. 바빠죽겠는데 손님 안나오냐고 계속 전화옴.  미치고 팔짝 뛸노릇임.

 

반대의 경우도있음

손님은 일찌감치 로비에 내려와서 택시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가 안옴.

괜히 눈치 졸라 보임. ㅡㅡ;;

대리도 마찬가지... 택시나 대리 이색히들은 지들 입맛대로 일하는놈들이라 내키면 오고 엿같으면 안오고.

마음이 급해서 택시회사나 대리사무실에 전화하면 아직도 배차가 안됐다함.

참으로 뭣같은 경우임.

 

그래서

 

아싸리

 

안불러줌.

 

손님이 불러달라고하면 " 손님 ..저희가 콜부르면 택시배차가 안됩니다 ( 뻥임 )  손님께서 직접 부르셔야 올껄요? "

라고 해줌.

손님 : " 왜요? "

나    : " 그러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택시기사들이 모텔직원들을 개 우습게 아는건지 원... ( ㅋㅋㅋ) "

 

초보분들은 참고하시면 나름 써먹을만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