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버거킹 점원이 햄버거 빵더미 위에 누워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해고됐다.
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버거킹 재팬은 해당 사진이 문제가 되자 즉각 사과성명을 내고 수습에 나섰다. 회사 측은 “사진에 나오는 빵은 발주 실수로 폐기 처분한 것이었으며, 해당 점원과 지점에 대해선 엄중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 속 버거킹 직원 유니폼을 입은 젊은 남성은 지저분한 주방 바닥에 햄버거 빵을 잔뜩 깔아놓고 그 위에 두 팔을 벌리고 누워 웃고 있다. 사진에는 “이곳은 주중에 특히 바쁘다. 내가 와퍼 주니어를 몇 개나 만드는지 아느냐”라는 코멘트도 달려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점원에게 ‘버거킹의 바카(馬鹿·바보)킹’이란 별명을 붙였다.
한편 패스트푸드 업체 종업원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 문제가 되는 일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다.
지난달에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에서 남자 직원들이 샌드위치 빵 위에 자신의 성기를 올려놓은 사진과 물병에 소변을 담아 얼린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물의를 빚었다.
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버거킹 재팬은 해당 사진이 문제가 되자 즉각 사과성명을 내고 수습에 나섰다. 회사 측은 “사진에 나오는 빵은 발주 실수로 폐기 처분한 것이었으며, 해당 점원과 지점에 대해선 엄중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 속 버거킹 직원 유니폼을 입은 젊은 남성은 지저분한 주방 바닥에 햄버거 빵을 잔뜩 깔아놓고 그 위에 두 팔을 벌리고 누워 웃고 있다. 사진에는 “이곳은 주중에 특히 바쁘다. 내가 와퍼 주니어를 몇 개나 만드는지 아느냐”라는 코멘트도 달려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점원에게 ‘버거킹의 바카(馬鹿·바보)킹’이란 별명을 붙였다.
한편 패스트푸드 업체 종업원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 문제가 되는 일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다.
지난달에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에서 남자 직원들이 샌드위치 빵 위에 자신의 성기를 올려놓은 사진과 물병에 소변을 담아 얼린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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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ㅂ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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