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모텔밥 먹은지도 3년
뭘 모를때 무작정 상경하여 소개소를 거쳐 배팅 보조로 입사하여 보조란 직급에 걸맞는 일은 다 해본듯 합니다.
배텡보조 ,,, 카운터 보조,,,당번 보조,,,주차보조 등등
하지만 서울 토박이가 아닌지라 사투리와 PC 관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당번 해보고 싶어도 꺼려지고 두렵네욤.
당번,,으음 그렇게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관리자로써 책임감이 막중한 직책이라 선뜻 나서지 못하겠네욤.
모텔밥을 먹었으면 지배인까진 힘들지 몰라도 당번은 해봐야 할텐데. ..... 쩝쩝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신 당번님들 힘내세요.
하루 일과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주전부리 먹으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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