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급날~~`

욜심히살자 | 2013/05/19 | 조회수2749|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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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급 받는 날이다......


벌서 한달이 흘려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또 드네....


월급 150+150=300  ( 우리 부부 월급 )


하루 안쉰것 7+7=14만원.....  총 314만원이다


 


점심을 먹는데 샤모님이 월급 통장으로 입금했으니 확인 하란다....


점심먹고선 울라라 기븐으로 은행가서  확인하여는데 334만원이 입금됐어네....


어라 쌰모님이 계산을 잘못했서 돈을 더 입금 한줄알고선 20만원 찾아서 쌰모님에게 드릴려고 하니.....


매출도 오르고 청소도 깨끗이 해서 낼 모래 쉬는날 두사람 맛있는것 사 먹으라고 보너스란다....


맛난것 먹고 푹~~ 쉬고 오란다.....


오히려 더 많히 못줘서 미안하다고 하신다...... ㅡ,ㅡ::


 


울 쌰모님 주말은 보통 60개정도 하는데 주말에  파출부 한명 부른다고 하신다....


전 갠찬다고 이야기 드리고 차라리 그 돈으로 맛나것 사주시든지 반찬을 해달라고한다.......


파출부를 안부르니 울 쌰모님이 쓰래기 봉투2개를 들고선 우리 뒤를 따라 다니면서 이방 저방 쓰래기를 다 치워주신다


야~놀자 제휴라서 쓰래기가 장난이 아닌데....


전 갠찬으니 우리 두사람이 할수있으니 내려 가시라고 해도 안가시고 청소를 도와주신다.....ㅡ.ㅡ;;


뒤에서 쌰모님 말씀 힘드니 좀 천천히 쉬면서 하세요.....


누가 울 쌰모님좀 말려줘요~~


괜시리 울 부부는 미안함이 든다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쓰렵다....


 


그리고.....


울 지벤님  한달동안 수고했다면서 돈으로주면 내가 안받는것 알기에 담배를 3보루 사다주네


담배값만 84.000원인데 ( 전 비싼 담배 피움 )


청소를 깨끗이 하시는 형님덕분에 저의가 올라가서 객실점검 할 필요가없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애휴~~


이 왠수를 어케 같아줘야 내 속이 션~~할까나


내일 시장가서 수박이나 한통 사와야겠다  션하게 맛나게 무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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