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나이 30대초반
군필마치고 첫직장을 5년다니고 쉬는동안 실업급여5개월....
5개월동안 직원등록안돼는일 찾아보려고하니 모텔쪽이 눈에들어왓습니다
배팅부터시작해서 3개월 야간보조시작해서 5개월 그리고 지금 2년정도인데 당번일하고잇습니다
어쩌다보니 2년이내요 잠시 실업급여받을동안 잇으려한곳인데 나름재미가잇어서
5년동안 다닌직장이 공장쪽이라 나름 연장쓰고 하는일을 해와서인지
객실수리 포멧(이건학생떄알던거라) 주차 등 별루 어렵진안앗습니다
객실에서 전화오면 무조건 제가올라갈게요 라는 마인드로 일을해왓는데
평일대실 80 평일숙박45~50
주말대실150 주말숙박 62정도 24시간격일로 일해가면서 모텔업이란곳을 알게돼엇습니다
재미도잇고해서 이글저글 읽어보며 제가일한곳이 힘든곳이엇나 편한곳이엇나 생각하게만들더라구요
지인말로는 종로에서 2년햇으면 어디든 다잘받아줄거라곤하는데
다른쪽은 어떨가 궁금하기도하고 한곳에 오래잇으면 좋지만 나태해질수도잇을거같아서
또다른도전이 필요할가 해서 여러모텔리어분들에게 묻고 싶어저서글올립니다
사장님 상주안하고시 지배인님도 착하시고 월급은 제날짜에 따박따박나오고
급여는 중간정도입니다 일할때복장은 말끔한 정장 개인방도잇구요 격일지내는당번동생이랑가치써요
또다른 도전이필요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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