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 여 : 140만원 / 월 2회 휴무 + 따블 맥주판매 20만원
1년 근무시 10만원 인상.
퇴직금 절대 없음 가족같은 분위기
2. 근무시간 : 저녁 7시 ~ 아침 8시 (13시간 근무)
처음 면접때 7시 ~ 9시 (14시간 근무)였음 . 한시간 줄임
3. 일과
- 야간에 혼자 근무 2인 1조 아님.. 1인임
- 6시 전에 일어나서 각층(5개층) 카페트 진공청소기 돌림 (매일)
(청소팀이 객실 청소하면서 밀대로 쓰레기 밖으로 밀어냄) - 시정요구 수차례 했으나 안됨(사장이 묵살)
진공청소기 고장난다고 일주일에 두번씩 물청소 시킴.(공업용 큰거)
- 비상구 계단 대걸레질(매일)
- 객실 관리, 판매 심부름
- 주차장 만차되면 2중 주차 시키고 키 받아서 보관( 주차장 보험 없음 - 비싸다고 가입X)
CCTV 한대로 주차장 전부 커버함.. 반이상 사각지대/화질 저하로 대부분 식별 불가.
- 객실 카운터에 방에 사장이 24시간 상주.
(새벽에 서너번씩 일어나서 화장실 감 . 잘수업음 ㅡㅡ)
- 마감 전에 카운터 주변 청소 . 주차장 청소
- 일주일에 두번씩 각층 쓰레기 버림
(일반 쓰레기 100리터, 빈캔, 물병, 소주병, 맥주병, 칫솔) 마대작업
한층씩 쓰레기 내리고 구루마(??) 로 실어서 가게밖 10미터 쓰레기 모아놓는곳에 버림 / 대략 1시간 걸림
- 식사
대부분 풀만 나옴 (김치, 깍두기, 고추절임, 마른김, 간장)
김치, 깍두기, 고추절임, 오이냉국 만 3일 내내 나오기도함
- 일년동안 삼겹살 7번 먹어봄
- 사장한테 김밥 한줄 얻어먹어본적 없음 (간식 X )
- 식당, 중국집 배달올때 1000원씩 모으거나, 닭집 쿠폰으로 2달 ~ 3달에 한번 치킨 먹는게 전부임.
(돈 모아놓은거 3만원 될때 이번주 치킨 먹어야지 생각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보면 6천원 남음)
(낮 카운커, 청소팀 짜장면 시켜먹음 (서너번은 됨) - 공금아님??)
- 장사 안되면 모두 직원 탓임 (주차장 청소가 안되서 손님없다는 식)
근본적 이유는
시설 노후 - 건물 외벽만 페인트 칠함
객실 냄새 - 곰팡이 냄새남
청소비흡 - 청소팀 교육도 못하게 하면서 투덜거림
추운 객실 대다수(심야보일러 9시에 작동 밤12시 되야 훈훈해지기 시작) - 손님들 원성 많음
- 손님의견 무시 -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다친 손님이 카운터에서 이야기 할때 다들 멀쩡한테 왜 당신만 다치냐고 따짐,
손님 빡침 --> 바로 사과 이런식임..
더 많은데 쓰기 싫어지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