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비수를꽂은손님이야기

위대한모텔리어 | 2013/01/12 | 조회수1942|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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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어제일이군요.


지금생각해도 가슴이아파오고 저려오네요 ㅠㅠㅠㅠ


시간도 기억해요. 기억안할래야 안할수가없어요.


새벽1시가 넘어가던 그조용한시간.


이십대중반커플손님이 들어오셨어요


밝은미소로 인사를했습니다.


남녀모두 술에어느정도 쩔어있더군요


요금이 비싸다고 투덜투덜


요금을 내고 키를받고 엘리베이터로 걸어가던 여성손님께서 저한테 비수를던지고 올라가시네요


.... 직원아저씨 너무못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너무..


못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호실 차단기 내려버릴까생각하다가. 욕먹을것같아서..참았습니다


썩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