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내내 떠돌아 다니다가~~

물웅덩이 | 2013/01/11 | 조회수1852|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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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생활이라는것이 이런건가 보다


 


일년내내 여기저기 옮갸다니기만했지


 


그러다 지금은 도 백수중


 


일년중 들럿던곳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여기서 말하는 블랙이라는곳도 있었고


 


그래도 괞찮았는데 내가 못나서 여긴 아니라고 나온곳도 있고


 


일년내내 고생고생은 다했건만은


 


남는건 몇푼뿐이 안되고


 


다시 일할곳도 찾아야겠고


 


또 생각하니 면접보는것도 지겹고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는것도 지겹고


 


아~ 나는 왜 이모양인지


 


왠만하면 좀 참고 하는것이 맞는건데


 


나는 왜 그렇게 못하는지


 


참 내자신이 때로는 밉기도하지


 


그래도 다시 일어나야한다고


 


지신에게 충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