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생활이라는것이 이런건가 보다
일년내내 여기저기 옮갸다니기만했지
그러다 지금은 도 백수중
일년중 들럿던곳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여기서 말하는 블랙이라는곳도 있었고
그래도 괞찮았는데 내가 못나서 여긴 아니라고 나온곳도 있고
일년내내 고생고생은 다했건만은
남는건 몇푼뿐이 안되고
다시 일할곳도 찾아야겠고
또 생각하니 면접보는것도 지겹고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는것도 지겹고
아~ 나는 왜 이모양인지
왠만하면 좀 참고 하는것이 맞는건데
나는 왜 그렇게 못하는지
참 내자신이 때로는 밉기도하지
그래도 다시 일어나야한다고
지신에게 충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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