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주 면접보러갔다가..기겁했네여

이대룡 | 2013/01/10 | 조회수3741|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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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쪽으로 차끌고 면접보러가면서.. 음 그래 공기도좋고 ~ 경치도좋네


드뎌  면접볼 모텔앞도착하는순간  문이 스윽~~열리더니  동시에  모텔 윗집아랫집에서 당번님들 후다닥 텨나오더니..


이리오세여  손짓.. 이추운겨울날  그것두 밖에서 귀마개꽁꽁싸고 나오셔서  ......깜작 놀랐네여


맘접고 걍왓습니다.. 월곶이후에 최고의 충격이였네여... 그 조용하고 인기척도 없는 산밑에 모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당번분들 정말 고생많으시겠더라구여.. 차를멈춰 몇번을 고심하다 안될거같아  다시 돌려나왔네여.


식겁했네여  그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