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쪽으로 차끌고 면접보러가면서.. 음 그래 공기도좋고 ~ 경치도좋네
드뎌 면접볼 모텔앞도착하는순간 문이 스윽~~열리더니 동시에 모텔 윗집아랫집에서 당번님들 후다닥 텨나오더니..
이리오세여 손짓.. 이추운겨울날 그것두 밖에서 귀마개꽁꽁싸고 나오셔서 ......깜작 놀랐네여
맘접고 걍왓습니다.. 월곶이후에 최고의 충격이였네여... 그 조용하고 인기척도 없는 산밑에 모텔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당번분들 정말 고생많으시겠더라구여.. 차를멈춰 몇번을 고심하다 안될거같아 다시 돌려나왔네여.
식겁했네여 그동네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