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쭉 지내다가 이번에 친구가 있는집에 같이 살면서 일 하려고 면접을 봤는데요.
갔더니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캐셔가 없어서 당장 오늘부터 근무할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빨리 일을 시작하면 좋겠다 하고 점심때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해본 경험이 있어 어렵지 않게 일을 시작 했어요 손님도 아주많지 않고 적당히 있는정도
지배인이 좀 놀고 하는일이 없어보이긴 했죠..(누군 일하는데..)
아무튼 그날 그렇게 일하고 집에와서 있는데 지배인한테 문자가 온거예요.
내일은 나올필요 없다고. 일한건 계좌로 넣어 준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존심 상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계좌번호 보냈습니다.
들어갈때 계약서를 썻어야 하나요? 이전엔 이런적이 없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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