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도시에 살며 일을 하고 있지만 50세되기전에
고향에살던 시골집에서 살려고 합니다.
도시랑은 그리 멀지는 않는곳이라 자가용으로 10분 걸어서
30분거리인데 근데, 문제는 예전에 살던 고향 시골집이
아무도 안살고 흉가로 남아 있어요. 좀 수리하고 하면 된하지만 집이 너무 오래되서 다시 수리하기엔 돈이 좀 들어갑니다.
차라리 돈을 좀 더 모아 다 헐어버리고 새집으로 다시 지을려고요.
그런데 살다가 나중에 파는생각으로 지을려니까 어중간하게 짖는것보다 좀 제대로 투자해서 짖고 싶은데...
문제는 돈이라;;;
한 3억정도면 그런데로 살수있게 짖지않을까 생각하는데...
반면에 다르게 생각을 해봤어요.
한 앞으로 5~7년안에 집앞까지 신축개발이 준공예정인데
그때 땅값이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시골집을 10년정도 더
그냥 갖고 있다가 땅만 팔아서 그 돈으로 차라리 좀더 시골안으로 더 들어가서 쓸만한집을 사든지 새로 짖든지 할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참고로
결혼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같이 마음맞고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여행할 동반자 정도? 있으면 좋겠네요.
뭐 아직은 확실한건 아니고 거의 그렇게 될것같아 글 올려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5100 | 3조2교대(1) | 익명 | 120 | 19.02.15 |
5099 | 눈(6) | 익명 | 112 | 19.02.15 |
5098 | 포인트 쇼핑몰 살려주세요.(6) | 익명 | 61 | 19.02.14 |
5097 | 대학때...(9) | 익명 | 148 | 19.02.14 |
5096 | 어이쿠야...(2) | 익명 | 126 | 19.02.14 |
5095 | 님들 주간에 무슨일 하심?(5) | 익명 | 246 | 19.02.12 |
5094 | 진짜어이없네 ㅋㅋ (6) | 익명 | 332 | 19.02.11 |
5093 | 포인트 쇼핑물 (18) | 익명 | 156 | 19.02.10 |
5092 | 한파(8) | 익명 | 170 | 19.02.09 |
5091 | 벌써 설날도 지났네요(7) | 익명 | 195 | 19.02.08 |
5090 | 로또당첨됬어요(10) | 익명 | 266 | 19.02.08 |
5089 | 날씨가 추워집니다(6) | 익명 | 64 | 19.02.08 |
5088 | 새해복많이받으세요(4) | 익명 | 38 | 19.02.08 |
5087 | 명절 집에 못 가시고 수고 하시는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5) | 익명 | 150 | 19.02.05 |
5086 | 주차장 보험 들었는지 확인 하셨어요?(11) | 익명 | 246 | 19.02.04 |
5085 | 요즘 컨테이너 하우스 좋아졌네요(8) | 익명 | 278 | 19.02.03 |
5084 | 설날 쉬신가요?(5) | 익명 | 263 | 19.02.01 |
5083 | 앞으로 생수사먹을때(10) | 익명 | 322 | 19.01.31 |
5082 | 칸부로진 밉다(5) | 익명 | 185 | 19.01.31 |
5081 | 님들 가위바위보 (10) | 익명 | 159 | 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