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객실이 많지않고 항시 숙박은 풀 입니다
오너가 정말 좋은분들이라서 내집처럼 관리 하면서 지냅니다. 오늘 아침 어제 저녁에 5명 각1실 받은 손님이 객실에서 나오는데 욕실 슬리퍼를 직직 끌면서 나오더군요 전 청소중 쓰레기 버리다가 마주침 손님 욕실 슬리퍼는 신고 외부 나가시면 안됍니다 나를 지나치면서 혼자 말로 이러더군요 아 18 쓰레빠 얼마한다고 허 이거봐라 순간 내몸에 건달이 훅하고 나오더군요 야 너 서봐 머라 했냐 18 ..뒤를 돌아본 그놈이 하는말이 아니 손님한테 왜 큰소리냐 . 손님?넌 집에서 실내화를 밖에 신고다니냐 내가 못할말했냐 투닥투닥 . 어디서 갑질을 하고 싶어서 그러나 본데 18은 손님이고 나발이고 없다. 목소리 높아지자 아 내가 신발 물에 나갈때 닦아 주고가겟다 그러면서 입실 .오호라 너 잘걸렸다 생각이 들더군요. 5분후 마스터로 문열고 슬리퍼 딱어 그랬더니 처다봄 딱는다며 딱으라고 . 군소리 없이 욕실가서 슥삭슥삭 딱더군요. 확인후 앞으로 말 조심하며살아라 갑질을 하고 싶으면 니가 잘못한일에 갑질하려 하지마라 훈계후 손님 나감 .우린 야놀자. 여기어때 이딴거안함 글올리고 갑질하면서 손님같지도 않은게 갑질 히는거 없음 께긋히 청소하고 웃음으로 맏이하고 친절하게 접대함 다른게 필요한가요 .손님이 잘못한일에도 비굴해져야하고 쓰레기 대접 받아야 써비스업계 종사자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오늘은 1달묵은 스트레스를 어느 쓰레기 갑질러에게 다풀고 오늘 저녁 손님 기다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모바일 오타 뛰어쓰기 마춤법 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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