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혼자 대실 끊고 들어왔는데 한참지나서 복도랑 계단에서 탄냄새가 자꾸 나길래
무슨냄시지하고 찾으러 다니다가 여자혼자 들어간방에 전화하니 전화 안받더라구요.
느낌이 안좋아서 마스터키로 문열고 들어가니 방에는 번개탄 피워져 있고 수면제 같은 약도 있네요.
여자는 옆에 쓰러저 있음 ㄷㄷ..
보고 깜놀해서 119에 바로 신고하고 112에도 신고하고...
죽은줄 알았는데 다행히 의식이 있네요. 옆에는 유서한장 ㅡㅡ
앰블런스 와서 들것에 실려감 ㅜㅜ
냄세 빠질라면 몇칠걸릴듯... 바닥에도 장판이 탄 자국이 ㅡㅡ
지금 멘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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