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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만을 외치며 남의 말을 조롱하고 다른 시각을 묻어버리려는 인간은 악덕업주와 다를 바 없다.
익명등록일2016.09.05 07:14:13조회2,253

	


허구한날 입만 열면 노동청가라는 말을 하고


노동환경에 대해 누가 얘기만 하면  


아무 말 말고 일하다가 노동청 가면 되지 적금 들었다고 생각하고 수령하면 되지 무슨 말이 많냐고 댓글질이다.


누가 노동청 가라 말라 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 알아서 간다.


노동청 가려는 사람 노동청 가지 말라고 말리지 않는다. 갈만 하니까 가는 거라고 이해한다.


그러나 이점은 생각해보자.


언제부터인가 이 게시판에 근로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법으로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돈만 받아내면 끝이라는 도배에 묻혀


무엇이 직원들에게 대한 잘못된 처사이고 어떻게 바꿔나가 달라는 말을 보기 어려워졌다


악덕 업주 같다고 썼으니 또 노동청 노동청 떼로 몰려와


이렇게 말하는 니가 악덕 업주 같다느니부터 별별 욕설 달린 댓글이 줄줄 달리겠지


 


여전히 무지한 사람들 많아서 당연히 받을 만한 급여도 못받는 이가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노동청 구호 좋다.


그러나 법대로 하는 것은 차후 일이고 더 앙금을 남기는 일이다.


법으로 해결하기 전에 말로 해결할 일도 있다.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 많고


인내하다가 더이상 아니라고 생각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가야지라고 생각만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특히 다수의 조선족 불법체류자들은 다른 방식으로 말을 하든 노동청 구호를 외치든


입닫고 살면서 이런 분위기를 더더욱 밥벌이 기회로 여길 것이다.


그로 인한 피해는 지금껏 그렇게 되어왔듯 순수 한국인이 볼 것이다.


노동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든 


어떤 환경이든 일하다가 퇴직하면 노동청 가라는 얘기든


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결국 노동환경 개선이라는 목적이 있음은 비슷하다.


큰 차이라면 선후의 문제고 다양성의 문제다.


 


다수가 참여치 않는 소수의 말이든 행위는 다수의 조선족 불법체류자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따라서 끊임없이 조선족 불법체류자 등에게 무엇이 잘못인지 어떤 사고로 일해야 하는지 얘기해 줄 필요도 있다


노동청으로 가자는 말이 궁극적으로 악덕 업주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라면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여러 얘기는 업주에게만 하는 얘기가 아니란 점에서 다른 점이 있고 큰 의미가 있다.


악덕 업주 및 그런 시스템을 방관하는 지배인 당번, 그런 환경에서 아무 말 않는 조선족 등


많은 이에게 두루 걸친 말이다. 


 


아무리 얘기해도 안하면 방법없다.


노동청 백번 가도 변하지 않는 업주 있고


아무리 악조건 속에서 일해도 노동청 한 번 안가는 조선족이나 한국인 많고


알면서도 안가는 사람 많다.


그렇다고 노동청 가지 말라는 말 아니다. 가라. 법적으로나 뭐로나 너희들 잘못 아니다.


너희들도 참을 만큼 참고 당할만큼 당해서 그런 거 안다.


나는 너희들과 달리 딴 세계에서 일하며 사는 사람 아니니까


 


그러나 너희들의 "오로지 노동청" 구호


말 그대로 노동청으로 가잔 말 외에


뭐가 어떻고 뭘 어떻게 변화했으면 하기에 노동청 가자는 하는 것인지는 묻어버린 구호이면으로


그를 이용하여 더욱 조선족을 신용하는 머저리 악덕업주는  


설령 현 상황을 바꾼다 치더라도 노동환경조차 단지 최저임금 단 하나에만 전념해 생각할 여지가 크다


또 가령 14시간 일하고 나중에 노동청 가서 최저임금에 미달된 돈 받아낸다 치더라도


누군가는 애초에 14시간씩 일하며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다시 말하면 멍청하게 무조건 참고 14시간씩 일하고 나중에 노동청 가서 소위 적금타서 만족하기 보다


그렇게 무식하게 일않고 내가 일한만큼 법대로 받고 싶은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일단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서거나 참고 일하다가 노동청 가란 말속엔


여러 가지 간과한 점이 많다는 말이다. 앞서 그 간과한 점이 무엇인지는 말했으므로 부연 않겠다.


단, 극단적인 예지만 몸 ㅂ ㅕ ㅇ신 된 후 적금 타서 뭐하겠는가?


 


결론적으로


앞뒤 자르고 노동청 구호만 외쳐서 무엇이 문제인지 말조차 꺼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악덕업주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다.


최저임금만이 문제가 아닌데 너흰 오로지 최저임금만 외치고 있고


악덕업주만 바뀌면 되는 문제가 아닌데


(악덕 지배인 악덕 당번도 있다, 직원복지, 근로환경개선의 문제, 떼거리 조선족및 불법체류자의 문제 등도 있다) 


여러 문제를 노동청 구호로 묻히게 하고 있다.


너희들이 악덕업주와 다르다면 왜 다른지 노동청 구호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말하고


노동청 구호 이전에 근로환경 개선에 대해 얘기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악덕 업주처럼 비난하지 마라.


노동청 구호만 외치면서 다른 건전한 목소리는 조롱하고 묻어버리려는 지금 너희들의 행태를


바꾸지 않는다면 너희들도 천박한 악덕업주와 하등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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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에게 사이트 운영에 대해 건의하고 싶은 점이 있다


글은 익명으로 쓰더라도 댓글은 아이디를 공개했으면 한다. 


글쓴이 본인은 이 글 댓글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다.  


말하는 수준이 조선족에다 불법체류자 저리가라다. 아니 오히려 조선족 탓하는 말조차 미안하면서도


말귀 곡해해 듣고 말끝마다 욕설인걸 보면 보고 배운 것 없는 조선족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도 저도 싫다면 익명수다방 없애버리고 공개로 전환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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