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時事成語 1
익명등록일2016.07.25 12:27:04조회1,798

	


​抽薪止 草除根- 추신지불 전초제근


​逢山開道 水搭橋- 봉산개도 우수탑교 



뽑을 추, 섶신, 그칠 지, 끊을 비(용솟음할 불)/끓는 물 비, 자를 전, 풀 초, 덜 제, 뿌리 근


장작을 빼면 물을 식힐 수 있고 풀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려면 그 뿌리를 제거해야 한다


맞이할 봉, 뫼 산, 열 개, 길 도,  만날 우, 물 수, 탈 탑, 다리 교


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薪 섶(땔나무를 통틀어 이름) 신​


- 臥薪嘗膽 와신상담-섶에 눕고 쓸개를 씨ㅂ는다. 즉,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


​剪草除根- 풀을 베고 뿌리를 자른다


搭 탈 탑- 搭乘​ 탑승(탈 탑, 오를 승)/ 搭乘客탑승객


剪 자를 전- 剪枝 전지(자를 전, 가지 지)



​遇 만날 우


偶 짝 우 / 우연 우​- 偶然이 必然이 되다.


愚 어리석을 우​- 나는 愚人이요.



-


중국 측은 사실상 한반도에서 사드 배치를 철회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윤병세 외교장관은 회담중 중국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응수했다.
윤 장관은 '추신지불 전초제근'(抽薪止沸 剪草除根:장작불을 빼면 물을 식힐 수 있고, 풀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려면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이라는 고사성어를 통해 "사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핵해결이 우선(于先)"이라고 강조했다.
于先- 먼저로 순화- 북핵해결이 우선이다(=먼저다)


優先-​​  딴 것에 앞서 특별하게 대우함- 아들 우선, 여자 우선 


윤 장관은 또 '봉산개도 우수탑교'(逢山開道 遇水搭橋: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고사성어를 통해 최근 사드 배치로 고착화된 양국 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固着化고착화(굳을고, 붙을착, 될화)


葛藤갈등(칡갈, 등나무등)-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듯이~


智慧지혜(지혜지, 지혜혜)


解決(풀해, 결정할결)- 決裂결렬                     * 結論(맺을결)


提案(끌제,던질제, 안건안)​                            * 題目(제목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7863 7년정도 몸담았던 호텔업종을 마치며.. 익명 21 24.04.19
7862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남는 건(1) 익명 24 24.04.19
7861 날씨 진짜 좋다(2) 익명 18 24.04.19
7860 아내가 죽으면(5) 익명 64 24.04.18
7859 아내가 죽으면 익명 23 24.04.18
7858 남편이 죽으면(3) 익명 58 24.04.18
7857 으앙마요네즈&바가지포구(1) 익명 91 24.04.17
7856 나도 청소팀 이지만....(1) 익명 97 24.04.17
7855 인생지사 새옹지마(5) 익명 90 24.04.17
7854 용추니(3) 익명 67 24.04.17
7853 4월도 절반이 지났네요(8) 익명 50 24.04.17
7852 또 빡치네(5) 익명 112 24.04.17
7851 동탄은(3) 익명 93 24.04.16
7850 경기 의왕 c xx텔 제목은 당번 구인인데 내용은 베팅 삼촌 ㅋㅋ(2) 익명 152 24.04.16
7849 비 오고 나서 상쾌해졋어요(4) 익명 43 24.04.16
7848 부자 걱정을 왜 하겠노(2) 익명 60 24.04.16
7847 제비뽑기(1) 익명 34 24.04.16
7846 같은계열사 지배인2(6) 익명 165 24.04.15
7845 비온다 (5) 익명 58 24.04.15
7844 (4) 익명 107 24.04.14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