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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2.11.10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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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접볼때 최저임금 아래로 협의 해놓고 왜 뒤통수 치냐?
    2.이 업계가 최저임금법 준수 안하는건 당번,캐셔 등등 근로자탓

    위에 있는 두가지 논리 자체가 전형적인 악덕사장들 주장이라는걸 잘 아셨으면 좋겠구요.
    저 주장이 왜 잘못된건지 모르시는것 같아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면접 볼때 임금합의를 어떻게 했던지간에 근로기준법 위반은 위반 입니다.
    법은 최소한의 상식이고,정말로 그 돈 주고 사람 쓰기 싫다면 법을 바꾸시면 됩니다.
    추가로 법을 떠나서 뒤통수 치는건 도의적으로 잘못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맞죠..
    거짓말을 쳤거나 말을 바꿧거나 한거니까 잘못된거죠..근데요 면접 자리에서 구직자가
    최저시급 이상 달라고 하면 그 사람 쓸거에요? 있어도 그런 마음을 가진 사장님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90% 이상이 안쓸겁니다..일 할 사람이 없겠죠? 그러면 사장님들이 당번,캐셔 일 할 겁니까? 아니잖아요~
    결국에는 최소시급 주고 부려먹어도 되는 만만한 사람 뽑아서 착취하려는거 아닙니까?

    2.주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받는 사람들의 잘못인지 어리둥절 하네요.
    물론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은 잘못은 있습니다. 당번,캐셔를 자발적인 노예라고 하는것도 그때문이구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관계는 바로 잡아야죠.

    노가다에 비유하셨는데 노가다는 그래도 인력사무소 라는게 있어서 사용자와 근로자간의 입장을 중간에서 조율하기 때문에
    임금 인상도 가능합니다.그러나 숙박업계는 어떻습니까? 비슷한 역할을 하던 소개소는 호텔업 사이트 때문에 당번,캐셔 구인구직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갑의 위치에 있는 사용자의 일방적인 근로조건을 근로자 개개인이 대처해야 합니다..그러나 이런건 누구도 안가르쳐 줍니다 학교에서도 안가르쳐줘요..일 할땐 하고,할말은 하는 당찬 근로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대부분은 업주의
    일방적인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신고밖에 없지요..업주가 이런 상황들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득을 추구하듯이 마찬가지로 근로자들이 신고하는 것도 본인의 이득을 위한 자연스러운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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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2.11.10 21:56:43) 답글 신고(0)
    2. 주는 사람 따로.... 약속한거대로 주는거 아닌가? 그월급인거 모르신건가요? 받는사람 잘못이 뭔 말씀이신지요...? 몰랐던 액수의 금액이 아닌데....
    익명 (22.11.10 22:04:39) 답글 신고(0)
    노동부가는것도 개악을 바로잡는 방법이겠으나 취업할때, 물론 취업하고자 하는 궁박함이 있었다해도 최저임금이랑 택도아니면 입사를 안해야, 제가 현실을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그거 받을께요 하고 걍 들어가는지..., 요즘은 최저임금에 근접한데가 제법되던데... 요즘의 현실을 무시하는 후진곳들은 당번님들이 면접전화조차 안해야 그런 터무니없는 급여를 제시 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면접을 개무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익명 (22.11.11 10:07:00) 답글 신고(0)
    그래요
    익명 (22.11.12 10:21:41) 답글 신고(0)
    어차피 나중에 신고하면 다 받으니까 그냥 ㅇㅋ 하고 가는거다. 사장들도 그 중에 신고 안할거 같은놈 뽑는거고.
    익명 (22.11.15 12:32:28) 답글 신고(0)
    약속한 대로 줘도 그게 최저임금 미만이면 법 위반임.
    익명 (22.11.15 12:50:39) 답글 신고(0)
    어우 길다.
  • 익명 (22.11.10 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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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요약하자면
    1.면접볼때 최저임금 아래로 협의 해놓고 왜 뒤통수 치냐?
    2.이 업계가 최저임금법 준수 안하는건 당번,캐셔 등등 근로자탓

    맞죠? 틀린 부분이 있거나 더 추가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구요~위에 댓글을 써서 반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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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2.11.11 10:07:43) 답글 신고(0)
    사장이 글 쓴듯?
    익명 (22.11.11 21:28:09) 답글 신고(0)
    당번하다 그만뒀다고 써있잖아요~ 읽어보면 제대로 대접받은 당번이거나 매니저급?? 멋있는, 머릿속이 멋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길 바랍니다. 수준이 안되는사람들은 후진곳으로 가서 최저임금 다투시길..,
    익명 (22.11.12 10:23:11) 답글 신고(0)
    말이야 당번일수도 있고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는거지 써 있으면 다 믿음?
    익명 (22.11.15 12:54:47) 답글 신고(0)
    반론 많이 해라.
  • 익명 (22.11.10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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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
    3
    익명 (22.11.11 10:11:05) 답글 신고(0)
    해라
    익명 (22.11.12 10:26:16) 답글 신고(0)
    노동청으로.
    익명 (22.11.15 13:04:15) 답글 신고(0)
    정답
  • 익명 (22.11.1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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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주가 나쁜 사람이거나 부당해고 당했을때 노동부에 찌르고 엿먹이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좋은업주분 밑에 있다가 여러사정으로 퇴사하는데 설마 찌르고 빅엿을 선사 할까요...ㅎㅎ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르는 사람이 많아져야 법이정한 정당한 권리를 찾아 먹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신고당하는거 무서우면 8시간씩 3교대로 돌려서 근로기준법이 정한 법의 태두리 안에서 고용하는게 제일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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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2.11.11 10:12:02) 답글 신고(0)
    그러게
    익명 (22.11.15 13:11:53) 답글 신고(0)
    정답.
  • 익명 (22.11.10 05: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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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2
    익명 (22.11.11 10:13:37) 답글 신고(0)
    너도.
    익명 (22.11.15 13:13:28) 답글 신고(0)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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