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마다 다릅니다. 좀 격있게 하는곳은 유니폼 있는곳도 있고 그냥 검정바지에 와이셔츠 알아서 입고 오라는곳도 있고
니 맘대로 입으라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 잘해야 된다는곳은 주차 공간이 좁아서 차 넣었다 뺐다 잘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차장이랑 어느정도 주차 되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컴퓨터 고치는건 잘 모르시겠으면 윈도우 다시 까는거랑 드라이버 잡는거 인터넷 설정하는거 정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넘치게 많으니 몇번 보시면 됩니다.
이 일을 하시는거야 님 자유지만
조언하자면 전 갠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여기 일할 정신력으로 차라리 님 적성에 맞는 자격증을 따세요. 쉽진 않겠지만 시간짧은 알바를 하면서 평생할수 있는 자격증을 따세요.
그게 더 안정적이고 더 빨리 자리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진짜 냉정하게 더 말하자면...
당번일 하다가 나중에 잘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게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후회하는 사람도 많고 자칫 잘못하면 허송세월 보내기 쉽습니다(이 일이 희한하게도 끊기 힘든 직업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이일을 어렵게 접고 다른일 하지만 한번씩 눈팅하로 들어 옵니다...
지금까지 17년 가까이 하면서 주변에 성공한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냥... 밥은 먹고 살정도는 봤어도
실패한 사람이 더 많다라는거...
2년이든 5년이든 목표잡고 나중에 무언가 계획잡고 하지않고,
막연하게 그냥 이 일 한번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하실계획 이시면 하지마세요~ 라고 답변 드리고 싶네요...
어차피 선택은 님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