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손님은 냄새 안나죠? 물어보는 사람도 있던데...
방 들어가자마자 무슨 냄새난다고 자기는 못 있겠다고 하면서 환불한 손님도 있었습니다.
남자는 아무냄새 안난다 그러는데 여자는 자기는 냄새난다고 그러고....
남자손님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환불하시는데 저도 그 방 올라가봤는데 아무 냄새안나고...
코가 둔감한건지.... 그 방 찜찜해서 안팔고 그냥 창문 열고 환기만 시켰었네요.
손님입장에서 내가 느낀건데 간혹 청소 정말 안좋은 방들이 있었음 머리카락 씨트에 있고 재탕치실려면 이런건 좀 확인하시지ㅠ 욕조나 이런곳도 더러운곳도 있으니 물어보는것 같음 나는 뭐 같은 일을하니 뭐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이쪽 업계 일 안하시는 손님입장이라면 물어볼만한듯 대답이야 깨끗하다라고밖에는 못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