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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09.28 0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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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이 훨 좋다.
고시원총무 그거 편한게 아니다.
사람한테 치이는게 뭔지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고시원 총무 추천이다.
모텔 진상손님은 아무것도 아니다.
ㄸㄹㅇ 같은 인간들 진짜 많다.
밑에 뭣도 모르는 인간이 고시원 총무가 빈방이나 보여주고 게임이나 하며 노는줄 아는데
그런 총무는 요즘 구하지도 않는다.
익명 (17.09.28 19:17:19) 답글 신고(0) 이상한데서 고시원 총무 했나보네,,,ㅋㅋㅋㅋㅋ 익명 (17.09.29 00:02:21) 답글 신고(0) 어지간한데는 다 그래. -
- 익명 (17.09.27 2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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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엄청큰거 같은대 2일이큰거 같은대 저녁시간대에 잘수있으니간 체력적으로도 좋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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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09.27 2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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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격일제가 훨씬 괜찮음......말이 쉬워 고시텔 총무지 매일 있어봐 사람 죽음 좀 움직이고 해야지..... 그리고 격일제면 새벽에 보조에게 맡기고 좀 자러 갈수도 있음 당번을 하면 하다가 그만두어도 어디가서 바로 일을 하기라도 하는데 고시텔은 일 그만두면 그걸로 끝임..
가장 큰 문제는 고시텔 총무 돈받을때 직접 하기 싫으시 욕받이로 시키는 사람들이 많음 ㅜ 그게 가장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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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09.27 2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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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총무일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안해보셨다는 전제하에 글을 올려 봅니다...
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비슷비슷
하나 육체적으로는 당번이 힘들고... 스트레스는 둘다 힘든건 뭐...
총무일이 장난 아니게 많이 받습니다.
저는 반나절일, 종일 그리고 심지어 청소총무도 해봤습니다.
차라리 육체적으로 좀더 힘이 들더라도 돈을 좀더 벌면서 당번을 하시다가 다른길로 가시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총무100?그기서 알파20?
고급시설+방이 좀 많고 잔잔하게 고칠수 있는
설비일도 도맡아 할수도 있습니다.
총무일은 정신적으로 정말 할게 못됩니다(개인차임)
고시텔 각방 사람들 한달수금 다 신경 쓰야하지...
사람들 방값 몆달 밀리면 원장님이 총무에게 압박 들어오지... 설령 원장님이 직접 전화받고 수금 관리한다해도
형식상 말뿐이지... 그외에 일부 수금은 총괄적으로 거의다 총무가 직접 다 관리해야 합니다... 수금 진짜 힘듬...;;;
대부분 잘 주지만 꼭 4~6명 밀리는사람 있거든요...(수금은 다른게 힘든것보다 미수금 관리때문에 힘듬)
그리고
분리수거 인데요...
매번 청소이모가 와서 하여도 저녁엔 총무가 직접 분리수거 다 해야 합니다.
분리수거? 호텔에서 버리는 쓰레기보다 짜증 이빠이 납니다.
호텔은 걍 담아서 차면 시간되면 버리면 되지만
고시텔은 그게아니라 재활용 분리를 해야만 합니다..
고시텔사람들 대부분 분리를 제대로 안해서 그걸 일일이 총무가 다시 분리 다 해야만 합니다.
걍 막 버리는게 아니라...(몆사람) 음식물 있는체로 막버림
혹시 좀더 편한곳에 일하실려고 그러신다면
고시텔은 정말 비추천 입니다.
공무원시험이나 자격증을 준비하신다면
청소총무만 하면서 그냥 방을 무료로 쓰시면서공부하세요...
그게 아니시다면 돈을 더 버시면 추후에 지배인을 하시든지 더 능력 되시면 호텔운영 하시든지... 아에 다른길 선택 하심이....
아~ 글이 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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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09.27 22:04:46)
- 당연히 고시텔 총무가 났지 아침에 잠깐 순찰돌면 전등 켜고 쓰레기 버리고 하는것 업이 하루 종일 껨하고 낮잠자고 방보려온 사람있음 보여주고 저녁이면은 술마시려 나가고.........당번에 비하면은 총무가 몇만배 나음 ...거기다가 청수해주는 아줌마 쓰는데 요즘 많던데 고시텔이 총무하셈...당번은 할짓이 못됨....당번 250]이상번다면은 당번 하라고 하겠지만은
익명 (17.09.27 22:39:08) 답글 신고(0) 고시텔 총무님은 숙박업 관리자급 정신적 스트레스 익명 (17.09.28 00:14:58) 답글 신고(0) 고시텔에 사는 인간 진상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 총무 안해봤지? 아침에 잠깐 순찰 좋아하네.. 100만원씩 주는데는 총무가 어지간한 청소도 해야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해야된다. 사람들이 분리수거 잘 해서 버릴거 같냐? 그것도 해보면 헬이다 진짜. 공동 식당 관리랑 밥 같은것도 해서 채워넣어놔야 된다. 밥 떨어지면 진짜 인간들이 얼마나 들 볶는지 모르지? 그리고 수금이랑 방 관리도 해야되는데 수금 하다보면 진상들이 있어서 진짜 사람 혈압오르게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내다가 뭐 있으면 전부 총무부터 찾아서 들들볶는데 안당해보면 모른다. 나도 너처럼 처음에는 고시원 총무 방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보러온다는 사람 있으면 방이나 보여주고 그러면 될줄 알고 했는데 그딴거 아니고 스트레스 장난없다. 니 말처럼 그냥 방이나 보여주고 순찰이나 돌고 쓰레기나 버리고 청소는 아줌마가 하는거면 총무 방 제공해주고 한달에 50이나 60만원짜리다. 익명 (17.09.28 00:16:20) 답글 신고(0) 거기에 더해서 고시원 사장은 모텔 사장이랑 다를거 같냐? 걔들이 더 심하다. 비품 많이 쓴다 전기 아껴라 왜 수금이 안되냐 잔소리 계속한다. 나중에는 빈방 있다고 뭐라 하기 시작한다. 낮잠이나 자고 게임이나 하다가 밤에 술이나 마시러 간다고? 그럴 시간이 없을껄? 익명 (17.09.28 19:20:21) 답글 신고(0) 노노 정말 경험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저는 직접 경험을 해봤습니다만 정말 편한곳이 얼마나 많은데,,,,, 익명 (17.09.29 00:05:19) 답글 신고(0) 직접 해봐서 말해주는거임. 그리고 100 이상 주는 곳은 청소나 분리수거 해야되는곳이 많음. 공동주방 공동화장실 욕실 같은데 비품관리랑 청소해야됨. 정말 편한곳이라면 고시원 주인 간섭별로 없고 사람들도 괜찮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곳이라면 정말 죽을맛임. 모텔도 일하다보면 사장이 뭣 같아서 빡치지만 고시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