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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의이해 (10.05.01 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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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저께 일할 때 새벽 4시던가. 세수하고 들어왔는데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까만 비닐봉다리 들고 혼자 오시더라고요. 방 없습니다~ 멘트 할 준비하고 있는데 눈이 완전 풀리고 취하셨더군요. 고정 멘트 날리고 있었더니 작게 풀린 목소리로 이러더라고요;;

    순간 너무 겁이 나서 9층 부장실 눌러놓고 수화기 내려놓고 눈도 안마주치고 다른거 하는 척 했어요. 안가시고 계속 뭐라뭐라 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다행히 5분 정도 요상한 말 혼자 하고 갔어요. 아후, 끔찍해요.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적응 안되는 사람이 술 취한 남자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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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와누워꾼 (10.05.01 1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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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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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 (10.05.01 1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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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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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번왕 (13.06.09 18:55:01) 답글 신고(0)
    전 파주서 건물 잘팔려서 천만원 받음 ㅋㅋ 지금사장님 내년2월에 받을돈 2억7천만원 받으면 차사준다했움!!ㅋㅋ

    @당번왕


  • 퉁탕 (10.05.01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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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모텔에시 일하시응 당번 님들 참수고가많으심니다
    그런상황에서 손님한테 꼬박꼬박 존칭붙여주시고 연꽁이님은 나중에 꼭성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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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장군 (10.05.01 1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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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영양가 없는 손님들이 가끔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더라구요..ㅠ
    고생많으셨네요..ㅠ
    소금뿌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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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와누워꾼 (10.05.01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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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로 뺨을쳐버리죠 방이없으니깐 없다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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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돌방 (13.06.09 16:58:35) 답글 신고(0)
    9급 공무원 월급으로 집 차 사기 빡셀텐데요...

    @온돌방


  • 이쁜구름 (10.05.01 0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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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유난히 진상들이 많은 금요일이었던듯..
    순대국밥에 소주한잔 찌끄리고 자고싶지만..토욜이라 참아야지 ㅡ,.ㅡ;
    힘내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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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냐 (10.05.01 0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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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우리도 사람이라 욕할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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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천a (10.05.01 0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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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우리도 진상새키 하나 왔네요.
    그저께 대뜸 와서는 3일치 예약을 했으니 방을 내놔라 이러는데...
    예약 된거 없다니까 한참 실갱이 하다 올라갔는데...
    오늘 또 와서는 빈방이 마침 없어서 계산만 하고 나갔는데...
    10분후에 다시 와서는 방 내노라고...
    모텔 책임 질거냐면서 지랄 염병 떠는데...
    지가 뭐가 잘났다가 개지랄 떠는지 참...
    성질 같아서는 사시미 한방 놔주고 싶은거 참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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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천a (10.05.01 0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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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것들은 똑같이 욕을 해줘야 하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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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돌방 (13.06.09 16:56:12) 답글 신고(0)
    당번주위에 거의 실패자가 많죠 거의 마지막 도피처잔아요 저도 그런셈이고요 그런데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어요

    @온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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