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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모텔 (13.02.18 08:27:45) -
몇달전에 저보다나이좀있는교대당번있었는데
알흠다운개갱끼가 뭐좀조사해서해놓으면 제글씨 사장이알아보니깐 타이핑쳐서 사장한테 바치고
뭐고쳐놓으면 사장한테 뭔말을해놨는지 난 하나도안해놓은것처럼사람병신만들어놓고
당번7-8년했단개갱끼가 컴퓨터는커녕 객실전기작업조차 깔끔하게처리한적이없고
이빨조온내잘까서 칼질하면서 사장한텐 순한양인것처럼졷지랄 다떨고선
어째어째해서 씨벌럼 짤라놨더니 개갱끼는 행복하게잘사는거같고
남아있는우린cctv라는ㅈ같은감옥안에서 벗어나질못하네요...
몸은편하지만 맘이불편한진실...
ㅈ같은현실이 참 더럽습니다
어디 몸이힘들어도 맘편한곳없습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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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 e 내린i (13.02.13 14:31:13)
- 멀~고민하세요 저처럼 옥상가서 애기좀 하자고 따라오라고해서 계속 그렇게 할꺼냐구 물어보고 상대가 물고 늘어짐 그자리에서 바로 원투펀치 날려버리세요 ㆍㆍㆍ당번일 하면서 더러운게 먼저들왔다고 지밴도 아니고 같은당번인데 어깨 힘주고 댕기는 쓰레기당번들 보면은 저같은 성격에 짤릴걸 각오하고 그냥 그자리에서 박아버립니다ㆍㆍㆍㆍ당번이 먼 대단한 직업이라고 직원몇명되지도 않는곳에서 큰소리 치고 댕기고 사장앞에서 사~~바 사~바 하고 꼴깝들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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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번이다 (13.02.13 13:54:54)
- 예전에 저도 교대 당번때문에 진짜 미칠뻔했던 적이 있었는데... 자기 비번날 매일 술을 얼마나 퍼마시는지 출근날도 매일 1~2시간씩 기본으로 지각하고 술에 쩔어서 일도 제대로 해놓지도 않고 그러면서 지배인한텐 얼마나 이빨을 잘 까놨는지 지배인한테 몇번 얘기를 했음에도 제말은 잘 믿으려고 하지도 않고 안되겠다 싶어 직접 교대 당번에게 얘길 했는데도 안고쳐져서 두번째 얘기하다 싸우고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한지도 모르고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길래 결국 지배인과 얘기하다 지배인 태도에도 열받아서 그만두겠다고하고 그날까지만 근무하고 나왔던적이 있죠 -_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별수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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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든남자 (13.02.13 1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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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ㅅㄲ 꼭 어디가나 한놈씩 있네.... 능력안되면 다른일 찾을것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당번질 한다고
무슨 당번이 벼슬인냥 아주 꼴 떨고 있는 넘들 있죠. 그러고는 지가 일다하는냥 말로 다 해결하죠.
진작 본인은 객실에 들어가서 담배쳐 피고 게임하고 그러다 그방 정리도 안하고 나오는 그런 인간들도 있고
그렇게 지랄하다 짤려봐야 정신차리죠. 그냥 놔두면 계속 그러니 따끔하게 싸우더라도 할소리 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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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ghowan (13.02.13 11:20:15)
- 어허 어찌할꼬~~~힘내세여 그렇다고 데리고 나가서 두들겨 팰수도없자나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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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입니다 (13.02.13 1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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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생활 서로 이해하며 사는게 바람직합니다. 한쪽으로 편중되고있다면 분명 말해야 하는부분입니다.
20대면 아직 내키는대로 하는 나이일수도 있습니다.
말하기 정말 난감하고 힘들겠지만 지적하고 고칠수 있는건 고쳐봐야 합니다.
싸워서 화해하고 친해지건...아니라면 등돌리고 남이되는게 어떻게보면 이치인가봅니다.
그만둘게 아니라면 힘내시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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