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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 01:15:09) -
이곳에서 근무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 혼자 야간근무를 하고 있느대 새벽 2~3시경 아무도 드나드는 사람이 없는대
엘리베이터가 저절로 오르락 내리락 해 등골이 옥싹한적이 있었 몇일을 일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 교대
근무자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박장대소 하며 놀리더군요 난 심각한대.... 교대근무자 왈 엘리베이터 점검업체에서
한달에 한번씩 원격 점검을 한다는군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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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9:46:57) - 괴담은 아니고요 비만오면 지하실 내려갈때 무섭습니다 큰개구리가 저를 노려보면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정말 무섭습니다ㅋ그리고 세탁물 빼려고 하면 위에서 갑자기 개구리가 세탁기로 뛰어들어서 정말 놀라 넘어진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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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19 16:22:19)
- 귀신보다 새벽에 자다나온 캐셔얼굴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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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6:18:44) -
헐 객실서 손님이 자살한건 많이 들었어도
숙소에서 직원자살해서 전부 퇴사했었네요
거기서 난 영문도모른체 6개월 지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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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19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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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에서 일하는데요
새벽에 엘리베이터가 가끔 혼자 올라갔다 내려왔다 합니다
첨엔 개셔가 장난하는줄알았는데 cctv보고 소름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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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5:08:26) - 방이 숙박 잡혀서 지켜보면 사람이 안 들어감. 숙박 잡힌 시간 찾아보면 아무도 끊은적 없음......그 층만 그럼. 그리고 그 층 방 끝 창고문이 수시로 열려서 혼자 널부러져 있어요 ㅠㅠ 가끔 소름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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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4:46:49) - 아직 우리 업장엔 괴담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근데 한참 장사가 안될때였는데 차들어오는 입구에 주차금지 통?이 딱하니 가로 막혀있어서(cctv로) 소장님한테 치워달라고 하고 cctv를 돌려봤는데 헐~~~~~ 바람 한점 없었는데 그것도 그 위치가 벽에 둘러싸여 있어서 바람이 불어도 크게 영향이 없던 자리인데..그게 스스로 스스스슥 움직여서 입구 딱 중앙에 가서 섰음. 얼마나 놀랐던지...사장님이 아무래도 뭐가 있는거 같다고 막걸리랑 떡사서 그 앞에 놔뒀었음..근데 그후 장사가 잘된것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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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3:47:59) -
남자손님이 기겁하면서 새벽에 내려왔는데 자기혼자 자고있는데 미싱돌아가는 소리에 잠을깼는데 발이 안움직여져서 이불속을보니 어린남자애가 다리를 붙들고 있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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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9 10:09:06) -
로비에 있는 무인기가 투둑투둑 눌린다....정확히 방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컴퓨터 오류일까...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스윽...열린다...
가끔 그러는데 괴담이든 아니든 새벽에 등골이 서늘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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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19 00:20:54)
- 우리ㅡㄴ 없고 옆집 오픈하자마자 손님 자살